안녕하세요.
머니북 (구 머니플랜) 사용 5년차에 접어 들었네요.
자기전에 머니북을 통한 하루정리가 안되면 찜찜한 기분이 드는것만 보아도
머니북 중독이라고 볼수있겠죠! ㅎㅎ
저와 배우자의 모든 자산계정을 등록하여, 예금,적금,보험,펀드,직접투자,카드,대출계정을
빠짐없이 등록하여 가계자산을 투명하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눈에 가계자산 현황이 눈에 들어오니 늘어나는 자산을 한눈에 보는것도 뿌듯합니다.
현금계정도 가족 구성원수에 맞게 생성하여 사용하고있고
매월 정해진 날짜에 현금잔고를 검증하여 오류를 최소화 하고있습니다.
또한 매월 보고서기능으로 가계자산의 현재상태인 가계대차대조표를 확인하고,
월간 수입과 지출을 결산하여 가계손익계산서를 작성하다보면,
자산관리하는 자체가 또다른 재미를 주는것 같습니다.
한눈에 나의 가족이 가지고있는 가계 순자산이 얼마인지 확인하다보면,
보다 뚜렷하고 확고환 재정목표를 세우는데 도움이 됩니다.
2. 월간 지출통제를 통한 합리적인 소비생활
주로 지출은 현금보다 신용카드 사용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머니북의 사용내역 불로오기를 통해 가계부 작성도 용이하고,
또한 할인 및 포인트 적립효과도 볼수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반드시 명심해야할 것은 신용카드 사용의 장단점입니다.
보통 신용카드 사용은 잘쓰면 약이되고, 남용하면 독이되는 물건(?)입니다.
자신의 지출을 통제할수있다면 득이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절대 사용하지
않는편이 좋습니다. 더욱이 할부라던지 현금서비스는 사용하는순간
사용자에게 절대 손해라 생각합니다.
보통 신용카드를 사용하고 결제일에 가서 사용내역을 확인하면,
아무래도 지출관리에 소홀할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머니북을 이용하여 지출되는 순간 그날의 가계부에 지출처리 하고,
바로 결제예정금액이 확인가능하여 지출통제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신용카드 결제예정 금액만큼 미리 CMA와 같은 임시 계정에
결제예정금액을 입금하여, 결제날짜에 대금결제를 하면 소액이지만
추가 이자소득도 생기니, 일거약득입니다.^^
이상으로 머니북 5년차의 소감을 마칩니다~
머니북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