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사회생활 2년차를 꽉꽉 채워 가는 사회 초년생 입니다.
제가 작년 1월에 취업하면서 바로 머니플랜을 만나게 되었는데요,
2년 가까이 쓰면서 이래저래 느낀 것들을 적어볼까 합니다.
솔직히 정말 단점은 잘 느끼지 못하여 장점만 쓰는것에 대해서 전혀 의구점을 갖지는 마시길.. 써보시면 압니다 ㅋㅋ
1. 모든 은행의 계좌, 카드 및 보험까지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관리할 수 있어 편하다.
- 어떤이들은 말합니다. 그런거 그냥 엑셀 좀 뚜들겨서 하면 되는거 아니냐. 왜 돈들여서 일년에 몇만원이나 하는 돈 내고 하냐..
하지만 정말 말그대로 써보시면 돈이 아깝지 않다는 생각, 오히려 돈이 더 나온다는 생각이 듭니다.
은행의 계좌를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고 계좌이체도 가능하며 카드하고도 연동이 되기 때문에 정말 자산 관리에는 짱입니다.
더구나 일간, 월간, 연간 그리고 품목별 리포트가 다 정리 되기 때문에 어디어디에 얼마나 썼는지 확실히 알 수 있죠.
이것부터가 이상한데 돈을 써서 새는 것을 막는 지름길 입니다.
- 한가지 재밌는 일화가 잇는데요,
얼마전에 재무상담을 받았는데 머니플랜으로 해왔던 1년치의 품목을 좌~악 정리해서 뽑았거든요.
그 재무상담해주시는 분이 이렇게 꼼꼼하게 내역을 뽑은 것은 처음 봤다면서 정말 쉽고 또 정확하게 재무 관리를 해주시더라고요.
2. 각각의 은행 사이트에 들어가지 않아도, 또 매번 계좌이체다 뭐다하며 보안카드 번호를 찾지 않아도 된다.
- 웹사이트에 가면 로그인해야죠, 뭐 할때마다 보안카드 찾아서 넣어야죠. 참 복잡하죠.
머니플랜 프로그램에는 그 모든 정보가 다 설정이 되기 때문에 클릭 한번으로 계좌 조회부터 이체까지, 보안카드도 쉽게 설정.
이런점이 머니플랜이 가지고 있는 강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3. 쓰면 쓸수록 재태크의 지식이 쌓이는 머니플랜.
- 처음에는 마냥 가계부를 쓰고만 있었지만 사용하면서 용어에서부터 자산관리, 가계부 쓰는 요령(특히 이것을 잘하면 참 관리가 잘되요.)
그리고 머니플랜에서 제공해주는 여러가지 재테크 정보들. 또한 매번 친절하게도 재테크 세미나 까지도 열어주시고 재무상담까지..
이렇게 몇 안되는 장점을 적어보았지만 이 외에도 무수하게 많습니다. 그건 개개인에 입맛에 딱 맞는 기능이 더 많은거 같아요.
정말 써보시면 일년에 몇만원 하는 연회비 하나도 아깝지 않습니다. 재무관리로 몇배의 돈이 남는다는거 기억하세요.
여러분들도 전문적인 재무 관리 이전의 첫걸음으로 가계부를 완벽하게 쓰시는 것부터 시작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