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유료라는 단어는 참 어색하다.
무료 계정,무료 서비스 등등 인터넷에는 수많은 무료가 있다.
좋은 가계부 프로그램도 조금만 찾아본다고 무료로 구할수 있다.
나도 그런 무료 문화에 익숙한 사람이어서 유료 서비스를 선택한다는것은 거부감이 심하다.
그런 내가 2년째 머니플랜을 쓰고 있다.
몇개의 프로그램을 사용해 봤지만 편리성이라는 측면에서 머니플랜을 앞서지 못한듯 하다.
다양한 기능을 머니플랜이 제공하고 있지만 솔직히 모든 기능을 사용하지는 못한다.
허나 귀차니즘에 젖어 있지만 가계부는 써야 겠다면 한번정도 유료서비스에 투자해봤으면 한다.
편리성에 중독되고 다양성에 만족할듯 싶다.
새롭게 한해를 준비하고 설계할꺼라면 돈관리부터 체계적으로 해야하고
매일매일 정리하고 은행가거나 로그인 하는 수고로움을 줄이고 싶다면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