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

조회 수 6650 추천 수 54 2007.06.25 11:33:47
머니플랜 이용후기를 작성하라는 특명을 받고 생각을 해 보았어요.
벌써 2년이 되어가네요. 사용하던 인터넷 가계부 프로그램을 제공하던 회사가 문을 닫게 되어 잠시 동안의 휴식기간을 갖다가 머니플랜을 알게 되어 가입을 하게 되었어요.
  사실 머니플랜에 가입하고 1년동안은 좀 불안했어요. 여기도 어느날 더이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다고 하면 나의 자료들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하고요.
  그런데 1년 정도 사용하면서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머니플랜은 앞으로도 번창하실것 같아요.
왜냐면  전에 사용하던 프로그램은 가계부 프로그램만 제공하고 상호 열린 대화 창구가 없었거든요. 그리고 업그레이드 되는 것도 없었구요.
그냥 처음 그대로 사용했지요. 2년동안....
  머니플랜은 항상 대화창구가 열려있어서 가계부를 쓰다가 어떻게 정리해야 할지를 몰라 고민할때면 전화 드리면 함께 고민해 주시고 답을 찾아 주시더군요.
그리고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귀 귀울여 들어 주시고 매번 업그레이드 할때 반영을 해 주시니까 내 의견의 반영 되었다는 기쁨도 있고 사용함의 편리함을 제공해 주시고...    그래서 머니플랜이 앞으로도 계속해서 번창할 회사라는 생각이 들어 마음 편하게 애용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신뢰감을 가지고 지금은 열심의 우리집 가계부를 열심히 쓰고 있어요.
이젠 머니플랜을 하루라도 들여다 보지 않으면 왠지 불안해 지는 거예요.
뭔가 할 일을 빼 먹은 듯한 느낌..... 그래서 내가 중독 되었구나 하고 생각하지요.  동전 10원 하나라도 빠뜨리지 않고 메모하는 습관, 일상의 작을 일들을 일기로 적어내는 즐거움...
  가계 살림을 아직도 슬림하게 군살을 빼지 못하고 있지만 머니플랜의 보고서를 보면서 매일 고민해요.  그리고 계획을 세우지요.
어떻게 지출을 할 것인가 하고요...
  지겹고 쓰기 싫은 가계부를 사용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머니플랜과 친구하세요.  즐거운 마음으로 가계부를 쓰게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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