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은 저에게 있어 가장 특별한 해였습니다.
바로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만큼 귀여운 우리 딸이 4월에 태어났거든요 ^^
지금은 8개월이 넘었고 우리집의 웃음제조기입니다
어딜가든 잘 웃고 또 조용해야할때는 어떻게 아는지 가만히 있어주구요
이제 저의 직장이나 생활의 중심이 제가 아니라 우리 아기가 되었지요
그리고 재무설계의 목표도 그저 많이 모으겠다가 아니라
우리 아기가 크면서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을까가 되었구요
그런 점에서 저에게 머니플랜의 역할은 정말 큽니다
사용한지가 벌써 3년이 넘었군요
결혼하고 집안 재무관리를 제가 직접하고 있는데
머니플랜이 없었으면 아마 제대로 하지 못 했을겁니다
결혼 후 지금껏 그리고 앞으로도 머니플랜과 함께
행복한 가정을 위한 재무관리를 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