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플랜을 사랑하고 아끼는 자영업을 하는 이용자입니다..
지인의 소개로 쓰기 시작한 지 2년차인데 지금은 머니플랜없인 일이 진행되지 않을 정도로 중요하게 제 일과 생활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사이트에 들어오면 공지란과 이용후기,커뮤니티를 한번씩 들러보는 습관도 생겼고 항상 좋은 정보들에 감사합니다.
그런데 오늘 별로 신중하지 않은 글이 올라와 있어서 이렇게 한말씀 올립니다. 아무리 인간미 넘치는 프로그램이라해도 온라인 상의 많은 이들이 이용하는 이 머니 플랜은 공적인 의미가 강한 것입니다. 로그인 화면의 '걷기'에 대한 글을 읽다가 '뽀너스' 라고 올리신 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제 생각엔 공적인 프로그램 운영자로서 올리시기엔 그리 공익적이거나 현명한 내용은 아니라고 봅니다. 어린학생들도 볼수 있는 이프로그램의 공지란에 술자리에서나 농담삼아 할만한 야한 글을 올리신것은 신중하지 못하신 처사라고 생각해서 감히 한말씀 올립니다. 기분 나쁘게 생각지 마시고 더욱 좋은 프로그램으로 만나고 싶습니다. 죄송합니다 . 안녕히 계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