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내게 있어 머니플랜의 존재는?

조회 수 9194 추천 수 57 2009.12.17 16:45:35
내가 있어 머니플랜의 존재는.. 머랄까 내 인생의 새로운 나침판이라구 할까요.
전 맞벌이를 하는 30대 후반의 직장인으로서 소득으로 치면 나름 고소득이라 할수 있는데요.
하지만 그동안 막연히 많이 번다구 생각하고 또 그많큼  많이 쓰다 보니 결과적으론 남은게 별로 없더군요.
그래서 늦었지만 지금이라두 다시 시작한다는 각오로 가계부를 쓸 결심을 하고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머니플랜을 알게 되었고 유료이지만 그 만큼 강력한 기능에 머니플랜을 쓰게 되었습니다.
좀 더 일찍 머니플랜을 알았다면 더 좋았겠지만, 흔히 하는 말로 10년만 젊었어도 지금 보다 윤택한 삶을 살수 있었겠죠. 하지만 언제가 본 글귀가 생각나더군요. 10년뒤에도 10년만 젊었어도라구 생각할 꺼라구...
그래서 전 과감히 머니플랜을 나의 새로운 나침판으로 쓸려구 생각하고 이제라도 우리집을 리빌딩 할 생각입니다. 올해는 현재 우리가족의 소득과 지출을 파악하는 것으로 만족하고 내년부터는 소득을 늘릴순 없으니 필요 없는 지출을 줄여서 만년 적자가계부를 흑자로 돌리는 흑자가계부 원년을 만들 생각입니다.
여기에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나의 나침판, 머니플랜 내 인생의 새로운 동반자가 되길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MBC 경제매거진 M에 머니북이 소개되었습니다. 머니북 2013-01-17 145430
650 아마도! 빠른시일내 머니플랜이 은행을 차리진 안을까? countrysun 2008-09-10 7160
649 고맙습니다!! moneyplan 2007-07-30 7170
648 머니플랜과 머니 jwtgta 2008-09-12 7185
647 머니플랜을 지향하며~ qeenchs 2008-12-29 7190
646 당신은 나의 동반자~~ darkpel 2008-09-16 7191
645 벌써 3년.. saraqueen777 2008-09-30 7195
644 나이든 컴맹언니를 컴앞에 앉힌 머니플랜 cusco78 2008-12-24 7209
643 저도 뒤늦게나마 감사하다고 꼭 올려야 할꺼같아서요. moneyplan 2007-12-20 7222
642 새로고침.. moneyplan 2005-12-21 7223
641 카드 할부 지출이 줄어드는군요. moneyplan 2005-11-15 7225
640 진작알았다면 좋았을것을... moneyplan 2007-06-24 7225
639 편리한 머니플랜 wkdal209 2008-12-26 7231
638 주말에도 서비스...좋아!!! moneyplan 2008-03-16 7240
637 앞으로도 꾸준한 발전 기대합니다 moneyplan 2005-11-18 7241
636 이민생활의 든든한 오른팔입니다. moneyplan 2008-01-26 7242
635 머니플랜. seek23 2008-12-24 7248
634 다이어트하듯 재무설계 아자!!~~ moneyplan 2007-10-10 7251
633 이보다 더 좋은 가계부를 못 찾아서 5년 연장했지만 moneyplan 2007-05-31 7252
632 이 모든 쓰다가.. moneyplan 2007-06-23 7252
631 [안내] 책을 보내드려야 하는데 주소나 전화번호가 없어서... moneyplan 2007-07-18 7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