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결혼준비와 함께 머니플랜을 시작하였습니다.
남편과 저는 둘다 나이가 많았지만 모아 둔 돈은 하나 없고
부모님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처지도 아니여서
쓸데 없는 결혼비용에 돈을 낭비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고민하던 중 머니플랜을 알게 되어
남편통장과 제 통장을 통합관리하면서 모든 결혼비용을
꼼꼼히 챙길 수가 있었습니다.
이렇게 톡톡히 머니플랜의 도움을 받게 된 후
주변사람에게 머니플랜 판매사원으로 불리어질 정도로
머니플랜 매니아가 되었습니다.
한눈에 수익, 지출, 자산과 부채현황을 알 수가 있으니
돈의 규모에 대한 개념이 생기고
통장이나 카드가 여러개인데도 머니플랜 덕분에 빠짐없이 관리할 수가 있습니다.
복식가계부라 적금불입이나 신용카드결제와 같은 항목을 관리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무엇보다 통장이나 카드의 사용내역을 자동으로 불러오니 가계부 쓰기가
너무나 쉽고 재밌어요.
성격상 꾸준히 지속적으로 한가지 일을 잘 하지 못하는데
가계부 쓰기는 3년째 하고 있답니다.
남편도 놀라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