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 참석 후기

조회 수 7037 추천 수 56 2008.04.28 09:13:44
첫 번째 시간인 '재무 목표를 세워라'는 막연히 돈만 모으고 있는 저한테 좋은 애기였습니다.

예전에 머니플앤에 제가 문의를 하고 나서 전화로 답변을 받다가 언성이 좀 높아져서 앞으로는 게시판으로 문의하지 말고, 이멜로 문의하라고 해서 좀 서운했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가계부로 바꾸고 싶기도 했지만, 이미 은행 및 타 가계부 7개 정도를 사용해보고 젤 좋다고 생각해서 그냥 참고 지내기로 했죠.
그러던 참에 두 번째 시간에 머니플랜 대표님의 솔직한 답변들에 예전의 서운한 감정들이 사라지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경영상의 어려움에 대한 솔직한 얘기를 듣고 나니 회사도 여유로운 경영을 하게 되서 저희도 그만큼 즐거운 서비스 받을 날을 고대하겠습니다.

moneyplan

2008.05.22 23:32:55
*.232.183.184

회사의 어려움과 고객님들의 편리함이나 권리는 별개의 내용이라고 생각 합니다. 어려우니 불편이나 기타 어떤 부분을 참으시라고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
혹시라도 내용이나 표현에 있어 그러한 점이 있었다면 사과를 드립니다.

단지 서비스를 공급하는 머니플랜이나 이용하는 고객님들이나 모두 한가족, 한 배를 탔다는 생각으로 서로 위하고 이해를 해 줍시사하는 작은 바램이 있을 뿐이지요.
어떤 상황일지라도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늘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부족한 점이 있다면 조언 해 주시고 다음 세미나에서도 가끔이라도 함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MBC 경제매거진 M에 머니북이 소개되었습니다. 머니북 2013-01-17 140230
290 머니플랜과 시작하는 인생재무설계 moneyplan 2007-07-03 7198
289 (5/24)삼성동 다녀와서 인사드립니다~~★ [3] jully7979 2008-05-26 7192
288 열정이 보이는 머니플랜 moneyplan 2005-09-23 7191
287 꼼꼼히 해야 하는 재테크,덕분에 쉽게 해결했습니다. moneyplan 2007-06-26 7187
286 가계부를 쓰면 남편에게 큰소리칠 수 있다.. moneyplan 2007-10-12 7183
285 가계부에서 아쉬운 것들 moneyplan 2006-11-07 7183
284 건의라고 하기 보다는~~ moneyplan 2005-09-15 7182
283 1년반정도 사용했는데... 넘 편리해요^^ moneyplan 2007-06-29 7181
282 나의아픔과 희망을 위한 밑거름 moneyplan 2007-11-21 7177
281 첨엔 정말 머리가 터집니다. moneyplan 2005-11-14 7177
280 넘 맘에 들어요..^^ moneyplan 2005-09-12 7176
279 부산 세미나 감사했습니다^^ [1] moneyplan 2008-05-02 7173
278 나날이 업그레이드되는 머니플랜을 보며... moneyplan 2005-11-09 7173
277 머니플랜과 함께한 3년 moneyplan 2007-07-03 7172
276 게으로고 덜렁이인 저에겐..^^ moneyplan 2007-06-23 7171
275 머니들랜사용기(복식부기, 자동화) moneyplan 2007-10-16 7170
274 보내주신 책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moneyplan 2007-07-31 7169
273 대만족^^ moneyplan 2005-11-27 7162
272 우리집 사정을 젤 잘아는 머니플랜 moneyplan 2007-06-25 7160
271 머니플랜 잘 쓰고 있습니다. moneyplan 2006-03-08 7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