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을 보내며 가장 좋았던 일은...

조회 수 8799 추천 수 0 2012.12.17 14:09:32

매년 1월 1일에는 새 1년의 시간이 길게 느껴지지만  12월이 되면 눈깜짝할 사이에 지나간 그 1년이 아쉽고 허무한 생각이 드는건 저뿐만이 아닐 것입니다. 하지만  아쉬워하고 후회하기보단  새로운 날을 맞이하기위해 지나간 날을 잘 정리하고 알찬 계획을 세워야 겠지요.

세계 금융위기와 경제 침체로 유난히 힘든 2012년을 보냈지만 안 좋은 일보다는 좋은 일을 추억하고 힘을 내서 새로운 도약의 기운을 만들려 합니다. 올해는 사업이 너무 어려웠지만 알뜰살뜰 작은 금액도 놓치지 않고 머니북에 기록하고 수입지출 계획을 세우며 버텨낸게 무엇보다 기억에 남습니다. 처음 머니플랜을 접하고 하루도 빼지않고 만난지가 벌써 7년째....매일 쓴 일기장을 뒤져보니 지나간 일들이 생생하게 떠오릅니다. 초등학생이던 아들녀석이 내년에 고등학교에 진학하고 사업도 확장하고....

1년을 마무리하는 지금, 더욱 발전할 내년을 위해 조용히 각오를 다져 봅니다.

머니북 직원여러분과 회원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힘내시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MBC 경제매거진 M에 머니북이 소개되었습니다. 머니북 2013-01-17 145798
650 아마도! 빠른시일내 머니플랜이 은행을 차리진 안을까? countrysun 2008-09-10 7182
649 고맙습니다!! moneyplan 2007-07-30 7202
648 머니플랜과 머니 jwtgta 2008-09-12 7218
647 머니플랜을 지향하며~ qeenchs 2008-12-29 7218
646 당신은 나의 동반자~~ darkpel 2008-09-16 7223
645 벌써 3년.. saraqueen777 2008-09-30 7224
644 나이든 컴맹언니를 컴앞에 앉힌 머니플랜 cusco78 2008-12-24 7240
643 카드 할부 지출이 줄어드는군요. moneyplan 2005-11-15 7243
642 새로고침.. moneyplan 2005-12-21 7245
641 진작알았다면 좋았을것을... moneyplan 2007-06-24 7262
640 저도 뒤늦게나마 감사하다고 꼭 올려야 할꺼같아서요. moneyplan 2007-12-20 7262
639 앞으로도 꾸준한 발전 기대합니다 moneyplan 2005-11-18 7263
638 이민생활의 든든한 오른팔입니다. moneyplan 2008-01-26 7267
637 편리한 머니플랜 wkdal209 2008-12-26 7267
636 주말에도 서비스...좋아!!! moneyplan 2008-03-16 7268
635 머니플랜. seek23 2008-12-24 7272
634 [ 언제나 나의 옆에든든한 통장같은 분신]머니플랜 pjungku 2008-12-26 7277
633 친절한 상담에 감동했습니다... moneyplan 2005-10-21 7278
632 정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 이네요 2008-09-19 7279
631 다이어트하듯 재무설계 아자!!~~ moneyplan 2007-10-10 7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