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북 사용한 지 두 달 조금 넘었는데 만족합니다.
정확도야 필수 요소겠고, 중요한 건 쉬운 작성과 파악이 가능하다는 거에요.
물론 처음에는 좀 헤매는데, 일단 틀만 잡히고 나면 재밌어요.
원격지원이 된다는 점도 매력적이구요.
계속 쓰다보면 가계에 큰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아직 기능을 다 파악하지 못했는데, 작성 잘했다고 칭찬해주셔서 민망했어요. ㅎㅎ)
* tip
간혹 회사에서나 친구들끼리 뭐 먹고 제 카드로 대신 결제해줄 때가 있는데,
어떻게 처리해야 되나 고민했었거든요. 편법(?)으로 잔액만 맞춰놓기도 했구요.
근데 '빌려준돈' 계정 하나로 고민 해결됐습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