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만 5년째 머니북을 사용하고 있는 사용자입니다.
제 주변에 머니북을 전파하기에도 바쁘지만, 이왕이면 많은 분들이 좋은 프로그램을 함께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 후기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제 주변, 특히 회사 동료들은 제가 사용하는 것을 직접 보고 벌써 4명이나 유료 버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친구들에게도 추천해서 사용하고 있는 친구도 있지만, 직접 보여주는 것이 가장 좋은 추천 방법이더라구요~ 직접 보여드릴 수 없는 것이 매우 아쉽네요~
재테크를 위해서는 어떤 방법이던지 자신의 자산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종이 가계부이던지, 액셀파일 정리던지, 기타 가계부 프로그램이던지.... 머니북을 알게되기 전까지 저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자산 흐름을 파악하려고 노력했지만, 1월에 패기 넘쳐 시작하던 습관은 4월쯤 되면 밀린 가계부 정리에 지쳐 흐지부지 되고 마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런 부분에서 머니북의 최고의 장점은 신용카드, 현금(물론 현금영수증을 꼬박꼬박 챙겨야 하지만~), 은행계좌, 증권계좌 등이 모두 온라인으로 내역을 가지고 올 수 있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사용 내역을 인터넷으로 가지고 온다는 것은 저같은 귀차니스트들이 가계부를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도와주는 강력한 장점임에 분명하지만, 만일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정리해야 한다면 무용지물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머니북은 미리 통합거래틀이나 일반거래틀, 자동변환설정 등을 이용하면 이러한 정리에 소요되는 시간조차도 매우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저는 급여 명세 등도 통합거래틀을 이용해서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연말정산 기간이 되면 미리 올해의 환급액을 추정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파워풀한 보고서 기능을 이용하면, 현재 자신의 자산 규모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단식부기 프로그램에서는 단순한 수입/지출만을 관리하지만, 머니북은 복식부기 가계부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자산/부채에 대한 관리를 정확하면서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머니북을 사용하면서 느낀 점은, 신속한 대응 및 서비스입니다!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관리하는 것은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매우 어려운 일인 것을 저는 알고 있습니다. IT환경은 하루하루 눈이 돌아갈 정도로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모든 금융사이트, IT 환경에 맞춰 개발하고 업데이트 하는 것이 쉽지 않은 일임에도 불구하고 머니북은 매일매일 진화하고 있는 것이 느껴질 정도입니다. 원격조정 등을 통해 관리자에게 직접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것 역시 여타 프로그램에서는 볼 수 없는 장점이지요~!!!
이는 아마도 머니북 개발자와 관리자 분들이 이 프로그램에 대한 애착과 자긍심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몇 년 전 세미나에서 만나뵈었던 분들이 제게 그런 확신을 주었습니다.
저 뿐 아니라 많은 분들이 머니북 사용을 통해 계획적인 자금 계획을 세우시길 2012년 1월에 기원합니다~
참고로 저는 머니플랜 쓰면서 저축액도 늘었고, 다양한 플랜으로 자산을 관리하고 있을 뿐 아니라, 지출 통제도 예전과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좋아졌습니다! 모두 2012년에는 부자되세요!!!
2012년 지난 살아 온 어떤 해 보다 중심을 잡아야할 중요한 해 입니다.
머니북 가족 여러분 모두들 더욱 내실있는 계획과 실천이 따르는 알찬 한해 적어도 뒷 걸음치지 않는 한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머니북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