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머니플랜과 유사한 전자가계부를 사용하다가 실패한 경험이 있었기에 이번에도 혹시 그렇게 되지 않을까 싶어서 가입하기 전에 많이 망설였습니다. 일주일정도 게시판에 올라온 글들과 초보자들이 알아야될 기능들을 탐색하면서 어느정도 파악이 되어서야 가입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아직 가입한지 한달이 채 되지 않았기에 머니플랜의 기능을 완전히 다 파악했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는 기대이상으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은행,보험,증권 등 각 계정별로 되어 있어서 현금계정만 간단하게 정리해주면 되고 나머지는 인터넷으로 자동으로 자료를 불러와서 처리가 되니까 가계부 정리가 훨씬 수월했습니다.

사용자의 편의성 위주로 프로그램이 개발되어 있어서 아직까지는 사용하면서 별다른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는데 그중에서도 머니플랜에 믿음이 가는 것은 꾸준하게 지속적으로 사용자의 의견을 수집해서 다음 업그레이드 버전 개발에 반영한다는 점입니다. 그렇게 노력하는 모습이 참 좋아 보여서 이렇게 부족하나마 나름대로 짧은 시간동안 사용해본 경험담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일단 처음이니까..처음 몇달은 단순 지출항목부터 정리할 생각입니다. 그러다가 몇개월치가 누적되면 그때부터는 항목별로 예산설계도 해볼 생각입니다. 가계부에 있는 보고서 기능을 잘 활용한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 사용하면서 편리한점 유용했던 점,개선해야될점이 있다면 게시판에 올려 고수님들의 의견도 수집하고 내가 몰랐던 기능에 대해서는 사이트 운영자님께 도움을 구할 것입니다. 좋은 프로그램을 개발해주셔서 감사하고...앞으로도 계속 발전된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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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MBC 경제매거진 M에 머니북이 소개되었습니다. 머니북 2013-01-17 138738
» 노력하는 머니플랜의 모습이 좋아보입니다.^^ moneyplan 2007-10-09 6847
549 [가계부를 쓰면 이런 점이 좋다]사회초년생의 돈에 눈뜨기 moneyplan 2007-10-21 6848
548 머니플랜을 지향하며~ qeenchs 2008-12-29 6848
547 믿을수있는 가계부 moneyplan 2007-06-27 6849
546 40년간의 대학생활을 정년퇴임한 후 moneyplan 2007-11-05 6849
545 가계부 찾아 한달 moneyplan 2007-11-19 6850
544 카드 할부 지출이 줄어드는군요. moneyplan 2005-11-15 6852
543 2년차 후기입니다. moneyplan 2007-06-27 6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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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 ♡ 머니플랜과 함께하는 행복한 재테크 ♡ jiseon1028 2008-09-12 6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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