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머니플랜의 가족이 된 듯~

조회 수 8483 추천 수 66 2009.09.02 23:53:30
현재 대학생, 고등학생을 둔 아줌마,
사람과는 친하고 숫자 나오면 남편이나 아들 부르는 사람,
가계부 한 번 작성해 보겠다고 이 곳 저 곳 들락거린 의욕만은 만빵~

연회원 끝났다는 허무한 소식에 고민하다가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래도 1년동안 배운게 있을거라는 격려로 시작.

NateOn 다운 받은후, 어디까지 하셨어요?
아 네, 최근에 포멧하다가 다 날리고 나서
새로 시작하라는 계시로 알고 전화드렸어요. (점점 기어들어가는 목소리)

그 이후 어려운 이야기 쉽게 설명해 주시고,
왜 그럴까요? 간간이 퀴즈도 내면서  정답 맞추기 기쁨까지 느낀 후  보니
이체에 관한 공부까지 끝냈습니다. ^^

엉덩이의 근육이 느껴질 정도까지 앉아 있었는데 나의 선생님은 어떠셨을지....

한사람만을 위해 그렇게 노력해 주는 회사가 있다는게 믿겨지지 않았습니다.

선생님(?)의 도움으로 제 삶이 달라질 것 같다는 말이 과대 포장처럼 들리지요?
허나 저는 앞으로의 삶이 훨씬 편안해 질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제일 많이 사용한 말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MBC 경제매거진 M에 머니북이 소개되었습니다. 머니북 2013-01-17 139139
150 이민생활의 든든한 오른팔입니다. moneyplan 2008-01-26 6917
149 벌써1년 moneyplan 2007-06-23 6916
148 안녕하세요~ moneyplan 2007-03-15 6916
147 가족 경제 안정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loy76 2008-09-08 6915
146 생각하지도 못 했는데, 책 잘 보겠습니다. moneyplan 2007-11-03 6915
145 부탁드립니다 moneyplan 2007-08-01 6915
144 오늘 첨 사용합니다. moneyplan 2007-06-27 6915
143 결제일 등록해주세요. moneyplan 2007-07-31 6914
142 머니플랜 이용후기 moneyplan 2007-07-07 6914
141 재테크랄건 없지만... moneyplan 2007-10-23 6913
140 이제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네요~ moneyplan 2007-07-09 6913
139 vista 이제 사용이 되는군요... moneyplan 2007-02-14 6912
138 내남편이 무서워하는 머니플랜!! ygsuny 2008-09-11 6907
137 더 나은 머니플랜을 위하여...^^* moneyplan 2005-09-13 6905
136 31살의 재산 관리 mabelkim 2008-09-16 6904
135 가계부가 생할습관을 바꾼다 moneyplan 2007-11-06 6902
134 머니플랜 정말 좋아요** moneyplan 2006-11-14 6902
133 너무 좋고 전국방방곡곡 알리고 싶네요 moneyplan 2008-04-12 6899
132 Good!!!!!!!!!!!!!!!!!!! moneyplan 2007-06-25 6899
131 저도 오늘 처음 사용하는데 moneyplan 2007-02-03 68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