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프로그램이라길래 잔뜩 기대를 가지고 프로그램을 옮겨놨습니다.
근데, 정작 제게 필요한게 작동이 잘 안되네요. 큰 고민끝에 다시 머니플랜으로 가려구요.
며칠동안 썼던거를 다시 머니플랜에 가서 다시 옮겨놔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긴 하지만,
제가 너무 성급하게 옮겼던것 같네요.
일단 머니북의 좋은점
1. 현금계정에서 거래내역쓰기를 할때, 창이 떠서 한꺼번에 여러개를 입력할수 있어서 좋으네요.
그리고 조금 불편한점
1. 계산기가 따로 없네요.
2. 월별 수입 지출현황 보고서를 볼때 오른쪽 마우스로 상세내역 보기가 안되네요.
3. 월별 수입 지출현황 보고서에서 대항목 "계" 가 같은 검정글씨여서 보기가 여간 불편한게 아니네요.
눈도 아프고 잘 찾아야하는 불편함.
4. 머니플랜은 적당히 컬러풀해서 보기가 편했는데, 머니북은 컬퍼풀도 아니면서 뭔가 어지러운 느낌이 드네요. 특히 가계부 쓸때, 항목 분류가 너무 많네요. 거래일자,상태,항목명, 묶음, 거래처명.....등..
그럼, 더욱더 발전해 나가는 머니북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