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조회 수 7174 추천 수 61 2006.01.12 01:39:39
'예산설계시 항목이 미리 죽 나열'되고, 그 옆에 금액을 적어넣는 방법이었으면 좋겠어요.
지금은 예산항목 하나하나 등록하는 형태인데, 미리 나열된 모든 항목을 한눈에  보면서 예산금액을 기록하고 필요없는 항목을 지워나가는 형태였음한다는..
(1열에 대항목,2열에 소항목이 있으면 3열에 각자 예산넣고, 필요없는 항목이 있는 행은 알아서 지우고.. 이런거~)
매달 바뀌는 부분도 많고 고치고 싶은 부분도 아직 많은데 일일이 찾아서 등록하려니 귀찮아서^^;;
자꾸 빠뜨리는 거 같기도 하고..
반복예산,지난달예산가져오기 사용해도 갈증이 안 풀리네요.


'수입/지출대상 구분'도 있었음 좋겠어요.
유류비(동일카드결제분)항목을 신랑사용금액과 신부 사용금액으로 나눌 수 있잖아요.
한 가계부로 가계전체의 소득,지출도 관리하면서,
구성원 각자의 소득,지출내역도 파악,관리 할 수 있었음 해서요.
저희는 맞벌이인데 가계가 통합된것도 아니고 완전 분리된것도 아니라서
두개의 가계부를 사용하는 건 비효율적이고 정리에 힘만 쓰이는 형태인데
한사람이 전체를 관리하면서도 각자의 소비형태를 알수있는 좋은 방법일 것 같아서요~~

몇개월 쓰면서 두가지가 가장 아쉽고,
또 하나는 지출이 생겼는데 어느 항목에 넣어야할 지 모를때..
물을 데두 없고, 묻기도 싱거워 보이고ㅎㅎ~


안녕하세요~^^* 인사도 없이 불쑥 할 말만 하고 있었네요.
많은 건의 사항들에 발빠르게 대처하는 걸 보며 흡족해 하고 있다가
어느날.. 나는 잘쓰고 있는 건데 누군가가 불편하다며 바꿔달라는 글이 올라와 있어 걱정을 했지요. 싹 바꿔버릴까봐..
그래서 '바꿔주세요~'하는 글 밑에 '저는 원래 쓰던게 더 좋아요~'하고 리플을 달까 하다가 혹 리플꼬리잡고 말싸움이 될까.. 말았어요.
결론은.. 운영자님도 기준이 있어서  알아서 잘 조절을 하더라는~~
제 건의 사항도, 저는 꼭 필요하지만(^^:)  이런 걸 필요로 하는 사람도 있다고~ 참고하시라고^^
기존 사용법에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도 내가 필요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면 얼마나 좋을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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