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도 가고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

머니북을 사용하여 가계부를 정리하고 있습니다.

좋은 프로그램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건의 드릴 것은 일정입력에 대한 것입니다.

저는 한달에 동일한 고정수입과 고정 지출이 있습니다.

아마 가계부 사용하시는 분들은 거의 동일할 것입니다.

하여서 매달 수입되는 사항과 지출되는 사항을 왼쪽 달력에 표시해 주시는 것은 감사합니다.

좀더 보강해서 오른쪽 세부 사항에 전달의 수입과 지출을 가져올 수 있으면 더욱 좋겠습니다.

예산에서는 가져오기가 가능한 것 같은데 일정 입력에서도 가능하면 훨씬 편리할 것 같습니다.

아니면 최소한 복사와 붙여넣기라도 가능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일정입력 하단에 그 달의 수입과 지출 총액에 대한 현황이 예산 집계가 나온다면 보다 더 효과적으로 가계에 도움을 될 것 같습니다.

수입보다 지출을 더 하지 않을 수 있도록 예산 집계 현황이 나오든지,

아니면 수입보다 지출이 많은 상황에서는 팝업 안내를 해 주어 지출을 줄이도록 독려하면 훨씬 좋은 프로그램이 될 것 같습니다.

국민은행에 홈페이지에 계좌조회 시 '달력으로 보기' 기능이 있는데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머니북 사용하다 더 효과적일 것 같아 건의해 봅니다.

앞으로도 더욱 좋은 프로그램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머니북

2015.09.03 07:48:01
*.218.36.205

말씀 고맙습니다.

현재 만들어진 일정 기능은 일정관리의 기본 기능인데 과연 필요한 것인지 의문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마침 다음 버전에 대한 고민을 하던 중인데 말씀을 듣고보니 일반적인 일정 기능보다는 금융과 관련된 그리고 수입/지축과 관련된 일정 기능이라면 충분히 의미가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관련해서 고민을 해서 그림을 그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말씀해 주신 내용들을 중심으로^^

현재의 머니북에 기능을 추가하는 것보다는 새 프로그램에 아예 금융/수입/지출 관련된 일정으로 설계를 해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solathree

2015.09.04 15:19:23
*.107.96.73

큰 숙제를 드린 것 같아 미안하네요..ㅎㅎㅎ..

작은 소리에 귀기울여 주심도 감사합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수고하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496 자동일체를 걸어 놓다보면 [1] call7612 2010-08-30 7246
495 [re] 가족카드 조회시 지출잔액맞추기 moneybook 2010-10-22 7244
494 감가상각 기능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1] gracegyu 2017-08-13 7243
493 대차대조표 [1] cny1221 2011-06-03 7243
492 증권사 수작업건의 [1] kproject 2012-06-21 7240
491 오류 수정 요청 [1] smmdlove 2011-06-02 7239
490 신용카드 월별 결제현황 수정 [2] glen6 2011-03-25 7239
489 중복선택 [4] medysohn 2011-04-18 7236
488 차계부는??? [1] rkdrldns 2010-08-18 7234
487 [re] 거래입력시 저장기능.. moneybook 2010-07-12 7220
486 하나SK 카드 결제일 조정 부탁합니다... [2] saintos 2011-04-07 7219
485 거래찾기 창에서 선택 시 해당거래 팝업창 바로 링크 [1] jinajiun 2010-09-10 7219
484 거래나누기 취소 가능한가요? dktot 2010-07-18 7219
483 이건뭐 [1] maxljs 2010-08-19 7209
482 메인화면에 추가하고 싶은 정보가 있습니다. [1] 공돌이 2012-10-24 7208
481 도넛 그래프 개선 [3] yeunhun 2011-04-03 7203
480 대체상대계정 [1] sjin0224 2011-02-25 7199
479 대출대좌의 대출잔액 처리 [1] hapybear 2012-08-19 7196
478 [re] 매달 반복 일정 가능하도록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4] moneybook 2010-09-07 7196
477 답답해서 한마디 [1] kproject 2012-07-13 7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