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플랜부터 4년차 정도 사용을 하고 있는 유저입니다.
>
>머니플랜에선 은행거래에 대해...
>수수료 기입란이 따로 있어서, 은행계좌 계정간의 이체에서 별다른 문제가 없었는데...
>
>머니북에서 수수료 부분이 없어져서..
>별도의 작업으로 수수료를 기입해야하는 과정이 생겼습니다.
>
>이 부분에 대한 반영이 있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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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내용은
머니플랜에서 머니북으로 바뀌면서 불편해진 부분을 찾으라면 첫번째로 꼽을 수 있는 기능일 것입니다.
개발팀에서도 많은 고민과 논의를 했던 부분 입니다.
머니플랜에는 사용자 입장에서 편리한 기능들을 꽤 많이 만들었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것들은 대개 여러 문제를 내부적으로 안고 있었기도 했습니다. 대개가 사용자는 편하고 개발 및 유지보수가 어려운 문제였지만 결과적으로 보면 사용자들ㅇ게 득이 되지 않는다는 판단이 되는 것들도 많았지요.
그렇다고 해서 머니북으로 새로 개발하면서 무조건 사용자 편의 기능을 없앤 것은 아닙니다. 다른 방법으로 찾거나 더 좋은 방법으로 개선을 하는 노력을 하고 있지요.
말씀하신,
은행에서 인출을 하면서 발생하는 수수료를 한번에 정리하는 기능보다 불편하긴 하지만 머니북에는 [거래틀] 기능이 있으니 이 거래틀 기능을 이용해 보시기를 부탁 드립니다.[통합거래틀]
아래 관련된 안내문을 붙여드리니 참고로 하시기 바랍니다.(통합거래틀 사용에 관한 것인데 말씀하신 은행 수수료 정리하는 방법 부분만 발췌를 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거래틀 관리(통합거래틀)]
거래틀 기능은 통합거래틀에서 더욱 진가를 발휘 합니다. 어떤 거래가 비슷한 형태로 매번 나누어지는 거래라면 미리 통합거래틀을 만들어 놓고 적용해서 사용하면 매우 편리 합니다.
급여거래를 예를 든다면 수당이나 공제 금액에 따라 받는 금액이 약간씩 달라질 수는 있겠지만 받는 급여, 수당, 국민연금, 건강보험료, 세금 등 일정한 형태로 나누어지고 금액도 똑 같거나 거의 비슷합니다. 매달 같은 형태로 나누어 정리를 하는 것은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닙니다. 통합거래틀로 미리 틀을 만들어 놓고 적용을 한다면 정리가 훨씬 쉬워 집니다.
또 하나의 예는 대출상환이나 예금인출에서 수수료가 함께 발생하는 거래 같은 것들 입니다. 인출하는 금액은 현금으로 들어오지만 수수료는 비용으로 정리를 해 주어야 하는데 매번 거래를 나누어 입력하는 것은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닙니다. 이럴 때 통합거래틀은 아주 효과적인 역할을 합니다.
[들어가기]
[화면에 대한 이해]
틀과 틀에 딸린 세부거래로 이루어 집니다. 틀에 전체 금액을 입력할 수도 있고 금액은 입력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세부거래 역시 금액을 입력해도 되고 입력하지 않아도 관계없습니다. 금액은 변할 수 있으므로 실제 거래를 발생할 때 입력을 해 주면 됩니다.
([거래나누기]에서 통합거래틀을 이용)
만들어진 통합거래틀은 실제 거래를 발생할 때에 이용을 하게 됩니다. 이미 발생을 한 거래를 [거래나누기]에 의해 나누어 정리를 하려고 할 때 미리 만들어둔 통합거래틀은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CD기를 통해 은행에서 현금을 인출했을 때 다른 은행 CD기를 이용하거나 은행 공동망 CD기를 이용할 경우 적게는 500원, 많게는 1,200원까지 수수료가 발생을 합니다. 인터넷을 통해 가져와서 기록된 거래를 [거래나누기] 버튼에 의해 거래를 나누어 정리하고자 합니다.
나타난 거래나누기 화면에서 [거래틀 선택] 버튼을 클릭하고 미리 만들어둔 통합거래틀을 선택합니다.
미리 만들어둔 거래틀에는 인출 금액이 없었으니 인출금액만큼 차액으로 보이게 됩니다.
편집해서 고쳐주어야 할 세부거래를 선택하고 [편집] 버튼을 눌러 금액을 수정하고 [저장] 버튼을 눌러 저장을 하면 됩니다.
(거래나누기에 의해 나누어진 거래 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