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카드사에 여러장의 카드를 보유하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머니북의 제안은 한 카드사에 여러장의 카드를 가지고 있다해도 하나의 카드로 등록해서 통합해서 관리하기를 권해 드립니다.
즉 각각의 카드를 따로 등록하지 않는 것이 편리 합니다.
왜냐하면
카드사는 여러장의 카드를 발행했다해도 다음의 2가지를 하나로 관리하기 때문 입니다.
1. 잔액을 하나로 관리 합니다.
신용카드 이용 잔액은 [이용한도], [사용금액], [잔여한도]에 의해 관리를 합니다. 개개인의 이용한도를 정해놓고 그 이상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제도 입니다. 따라서 여러장의 카드를 발급했다해도 이용한도는 하나로 통합해서 관리를 합니다.
예를 들어 A에게 허용된 이용한도가 1,000,000이러고 할 때 가족카드를 초함해 총 5장이 발급되었다고 해서 이용한도가 5,000,000이 되는 것이 아니라 5장의 카드 중 어떤 카드를 사용하더라도 이용금액이 1,000,000원이 넘으면 한도초과가 되는 것이지요.
머니북에서는 카드사와 같이 잔액을 하나로 관리를 합니다.(그럴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각각의 카드를 등록하면 각각의 잔액을 표시하는 것이 아니라 같은 잔액을 등록한 만큼 표시를 하게 되어 자산/부채가 왜곡될 수 있습니다.
2. 청구서는 하나로 발행을 합니다.
여러장의 카드를 발급 받아 사용하더라도 신용카드 회사는 청구는 하나로 통합해서 하게 됩니다. 따라서 만약 머니북에 여러장의 카드를 각각 등록을 하게 되면 청구서 역시 같은 것이 여러번 나타나게 됩니다.
이런 2가지 이유로 머니북에서는 한 카드사의 카드는 각각 등록하지 말고 하나로 등록해서 관리하기를 권해 드립니다.
머니북에는 하나의 카드를 등록해서 사용해도 발급 받은 모든 카드의 사용내역을 가져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지만 각 고객님들의 사정에 의해 따로 등록을 해서 관리를 하는 경우도 있게 됩니다.
특히 가족카드를 받아서 원래의 카드는 다른 가족이 사용하고 고객님은 특정의 한 카드만 등록해서 사용하는 경우 이용하지 않는 다른 카드들의 내역까지 가져오므로 불편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를 대비하여 다른 카드의 내역은 가져오지 않는 [제외카드] 기능을 만들어 두었습니다.
1. [계정(장부)관리] 화면에서 등록한 카드를 선택하고 [편집] 버튼을 누릅니다.
2. 나타난 편집 화면에서 아래쪽에 있는 [제외카드 수정] 버튼을 누릅니다.
3. 나타난 화면에 제외 즉 내역을 가져오지 않을 카드 번호를 등록 합니다.(등록할 때 - 를 넣어도 되고 안 넣어도 됩니다.)
4. 저장을 하면 다음 부터는 등록한 번호의 거래는 가ㅕ오지 않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