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통해 조회를 할 때에 잔액은 가져오는 데 거래내역을 가져오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은행과 신용카드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신용카드]
신용카드는 모든 신용카드에서 [승인내역]을 가져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다음의 경우는 내역을 가져오지 않습니다.
1. 신용카드 번호가 틀리게 등록되어 있거나 바뀌어서 틀려졌을 때 - 신용카드 번호를 맞게 해 주어야 합니다.
2. 신한카드의 경우 인터넷 구매를 하고 [가상번호]를 사용했을 때 - 카드번호에 의해 내역을 가져오는데 가상의 번호를 사용하면 카드번호가 틀려지기 때문에 가져올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가상번호]를 사용하시지 않으셔야 합니다.
3. 거래는 있지만 [승인내역]에 표시가 되지 않는 경우
??1) 연회비
??2) 자체 승인을 하는 거래. 자동결제로 빠져나가는 이동통신료, 보험료 등
??3) 교통카드 내역이나 고속도로통행료 등
??4) 카드사에 따라 해외사용내역
[은행]
은행은 예금구분에 따라 잔액만 가져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반예금] 잔액 & 거래내역 - 입/출금이 자유로운 보통예금.
[적금] 잔액 & 거래내역 - 적금 성격의 모든 적금이라 할 수는 없지만 보통의 적금.
[정기예금] 잔액 - 차액은 [잔액맞추기]로 발생
[펀드/신탁] 잔액 - 차액은 [잔액맞추기]로 발생
[기타예금] 잔액 - 차액은 [잔액맞추기]로 발생
[대출] 잔액 - 차액은 [잔액맞추기]로 발생
일반예금과 적금의 경우만 거래내역을 가져오게 됩니다.
그렇지만 다른 예금들은 거래가 있을 경우 대개 [일반예금]과 연계가 되어 발생을 하기 때문에(대출상환이 일어나면 일반예금에서 빠져나가는 것과 같이) 거래를 정리함에 있어 큰 불편은 없습니다.
간혹
조회기간 때문에 거래내역을 못가져오고 잔액을 가져오면서 차액을 [잔액맞추기]로 발생을 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자주 사용을 하면 관계가 없지만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다가 한꺼번에 사용을 하게되면 조회기간이 넘거나 거래내역이 엄청 많아서 짤라서 가져오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조회기간]을 조정해서 가져올 수 있습니다. [임의기간]으로 일정한 기간만큼씩 잘라서 가져오면 됩니다.
예를 들어 6/22일 현재 4월달 거래를 가져오고 싶다면 조회기간을 [임의기간]으로 4/1 ~ 4/30로 조정을 해서 조회를 하면 됩니다.
단, 모든 은행의 모든 기간에 대해 가져올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은행에 따라 조회 가능한 기간이 있습니다. 참고로 조회 가능한 기간은 아래와 같습니다.(2010/06/22 현재)
(인증서/빠른조회)
경남은행 :??3/3
광주은행 :??6/6
국민은행 :??6/1
기업은행 :??6/6
농??????협 :??3/3
대구은행 :??3/1
마을금고 :??3/3
부산은행 :??6/6
수??????협 : 12/12
신??????협 :??6/1
신한은행 : 12/0
씨티은행 :??6/6
외환은행 :??3/3
우리은행 : 12/3
우 체 국 : 3/3
전북은행 :??3/1
제일은행 :??3/3
제주은행 : 12/12
하나은행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