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거래 기능과 관련해서 항목 명칭과 관련된 질문이 많은데 저 역시 이 문제로 무척 고민 이었습니다.
'입금-출금' 세트 기능은 없어져 버렸고 매번 항목란에 '계정간이체'라고 입력을 하는것도 무척 귀찮은 일입니다. 물론 오타에 의한 집계 외곡의 문제도 있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Cotrol Key + 아래 화살표' 조합을 이용한 '항목명 검색 기능'을 사용 할 수 없는 부분도 귀찮은 부분이고해서 고민 하던중 첨부의 그림과 같은 방법으로 이 문제를 간편하게 해결해 보았습니다.
작성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메뉴항목에서 가계부/정보관리 -> 항목/거래처/소유자 -> 항목관리 -> 대체 를 선택하시고
대항목에 '사용자입력'을 만드시고 해당 대항목의 소항목에 '계정간이체'를 생성 하시면 대체거래 작성시 편리하게 '계"글자만 입력 하시고 'Cotrol Key + 아래 화살표' 조합을 이용해서 검색 및 입력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첨부의 그림과 같이 입금 및 출금의 집계도 정확이 이루어 집니다.
처음엔 머니플랜때 처럼 '입금-출금' 세트로 사용해 볼려고 '대체 - 금융자산감소' 부분에 '계정간이체' 항목을 만들고 '대체 - 긍융자산증가' 부분에 또 '계정간이체'를 만들려고 하니 이미 같은 이름이 존재 한다고 생성이 되지 않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항목 명칭일 뿐이니 그냥 사용을 할려고 있는데 문제는 입금을 받은 통장에서 대체거래를 연결 하게 되면 입금을 받아서 금융자산이 증가 했는데도 '금융자산감소 > 계정간이체' 항목으로 표시가 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하여 결국 별도의 대항목과 소항목을 생성을 하니 문제가 해결이 되는 군요
같은 문제로 고민 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약간 덧붙여 말씀을 드리면
머니북에서는 [대체] 항목의 대항목인 [금융자산증가, 금융자산감소... ] 등의 구분 자체를 없앴습니다. 사실 이러한 구분 자체가 큰 의미가 없는데 혼란만 준다는 개발팀의 의견이 있었지요. 사실상 그랬습니다.
[장윤석] 고객님께서 혼란을 겪으신 것도 같은 내용이라고 보입니다.
결과적으로 [사용자입력]이라는 대항목을 하나 더 만들어서 처리를 한 것인데 여기서 대항목의 이름은 중요하지가 않습니다.
예를 들어 [금융자산증가], [금융자산감소], [부채증가], [부채감소] 라고 머니플랜에서 사용하던 대항목을 모두 없애도 관계가 없다는 말씀이지요.
실은 데이터 이관 작업을 할 때 그렇게 하고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는데 기존에 사용하시던 그대로 옮겨드리는 것이 혼란을 덜 불편하실 것이라는 판단으로 그대로 옮겨 드렸지요.
내용을 정리해서 올려주신 [장윤석] 고객님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