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신용카드 회사에 여러 장의 카드를 가지고 있는 경우]
같은 신용카드 회사에 여러 장의 카드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신용카드가 여러 장이라 해도 신용카드 회사에서는 각각의 카드에 청구서를 발행하거나 각각의 카드에 이용한도를 부여하는 것이 아니라 한 장의 청구서로 통합을 하고 하나의 이용한도로 통합을 해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각각의 카드를 머니북에 등록을 하게 되면 같은 청구서가 여러 장이 되고 또한 통합 관리되는 잔액에 의해 같은 잔액을 여러 개 나타나게 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따라서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하나의 카드를 등록해서 통합 관리하는 방법을 이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나의 카드를 등록해도 소유한 모든 카드의 거래내역을 가져오게 됩니다.
2012년 6/4 부터는 [승인내역]을 조회할 때에 모든 내역을 가져오기 때문에 별도의 작업없이 하나로 통합해서 관리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상황에 따라 각각 등록을 해서 관리하고자 하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머니북에서는 각각 등록이 가능합니다.
문제는 말씀하셨듯이 양쪽에 같은 내역이 모두 나타난다는 것인데 이것의 해결은 [제외카드 등록]으로 하실 수 있습니다.
1. 2장의 카드를 A, B로 각각 등록을 항렸다고 할 때에
2. [계정(장부)등록] 화면에서 A카드를 선택합니다.
3. [편집] 버튼을 눌러 나타난 화면의 아래쪽에 있는 [제외카드 수정] 버튼을 누릅니다.
4. 나타난 화면에서 B카드 번호를 등록 합니다.
5. 같은 방법으로 B카드에는 A카드 번호를 등록 합니다.
이렇게 각각 등록을 할 때 유의하실 부분이 2가지 잇는데
1. 청구서가 각각 나타나니 하나는 무시하시면 됩니다.
2. 잔액이 양쪽 카드에 모두 같은 금액이 표시되어 2배로 표시가 됩니다. 이에 대한 해결은
1) [잔액맞추기]를 하지않고 관리하시거나
2) 한쪽 카드는 잔액을 0으로 해서 관리를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