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머니북 입니다.

먼저,

계좌를 가져오는 과정에서 고객님들이 사용을 잘못해서 일부는 가져오고 일부는 못 가져오는 일은 없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담당자가 사용을 잘못했을거라고 했다면 그것은 잘못 말씀을 드렸거나 혹은 어떤 과정에서 의사전달이 잘못 되었을 것이라 생각 합니다. 이점 죄송하게 생각 합니다.

여러 고객님들과 상담을 하다보면 어떤 경우에 어떻게 되었는지를 다 기억하기는 어렵습니다만 증권계좌의 개발을 막 시작한 상태라서 여러 상황이 발생을 합니다. 특히 은행과 달리 표준화(업체간의 계좌관리 등)가 거의 되어 잇지 않아 증권사별로 기준을 세워야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어느 것이 계좌인지 확인이 어려운 경우도 없지 않습니다. 

아마도 미래에셋의 경우도 그러한 상황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왜냐하면 일전에 한 고객님의 상황을 원격지원하면서 직접 사이트에 접속을 해서 확인을 해 보았는데 계좌리스트에 보이는 계좌는 분명 3개였는데 고객님께서 알고 계신 것은 4개라고 하시는데... 이것을 어떻게 게좌를 하나 더 만들어야 하는지가 난감한 상황이 있었습니다.

혹시 고객님의 경우인가요?

아래 그림을 보시면 이것은 담당자의 계좌 상황 입니다.

보시면 계좌가 2개가 보입니다.

원격으로 보았던 말씀드린 고객님의 경우도 3개가 보였었는데... 개발을 하면서 계좌를 가져올 때 그림과 같은 [보유계좌] 표시 외에 다른 계좌가 있다면 그것에 대해서는 어떤 기준이 있어서 계좌라고 인식을 하고 가져와야 하는 별도의 개발이 필요할 것입니다. 문제는 어떤 게 계좌냐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죄송하지만 위의 그림의 경우를 확인하시어 고객님의 계좌가 몇개인지 만약 4개인데 3개만 가져오는 것인지 아니면 3개만 표시되어져 있는 것인지... 만약 3개만 표시되어 있다면 다른 1개는 어디서 확인을 해야 하는지 등을 확인 부탁 드립니다.

아시겠지만 개발을 하는 과정에서 미래에셋의 도움을 받는 것이 아니라 화면에 나타나는 내용을 바탕으로 개발을 하기 때문에 화면에 표시하지 않는 어떤 내용을 가져올 방법은 거의 없기도 합니다. 이러한 점을 감안하시어 확인을 부탁드립니다.

확인하신 내용이 개발팀에서 잘못 하여 못 가져왔거나 또는 추가 개발을 하면 될 것 같다면 연락을 부탁 드립니다. 언제나 그렇듯 개발팀은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 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잔액이 0인 계좌는 못읽어 옵니다.

100원이라도 이체를 해 놓으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