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 수 없다는 표현보다는 머니북에서는 자산관리 즉 계좌관리까지 한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습니다.

하나대투증권 뿐만 아니라 대개의 증권회사들이 수익증권 즉 펀드계좌를 개설하고(CMA 계좌를 같이 이용하는 경우도 있고 종합계좌인 경우도 있음) 그 계좌에서 각각의 펀드를 구매하는 방식이라 계좌는 1개이고 펀드는 여러개인 구조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잘 관리를 하려면 각각의 펀드에 의해 각각의 수익률이 계산되어져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관리방법 부터 여러 형태의 연관된 내용들이 만들어져서 관리되어야 합니다. 사실 이러한 관리에 기준이나 모델이 있지도 않은 게 현재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머니북에서 이러한 부분을 감당하는 것은 아니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머니북에서는 계좌에 의한 자산관리 정도를 하는 게 좋고 각각의 펀드 등의 관리는 별도의 프로그램이 있어야 한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위탁계좌(주식)에서 각각의 주식을 관리하는 것과도 같은 맥락이지요.

머니북은 이러한 부분 즉 펀드나 주식을 관리해서 수익률까지 관리하는 별개의 프로그램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직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서 추진하고 있지는 못합니다만 필요성에 대해서는 일찌기 인식하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