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북에서는 결산(시작)일을 지정하게 되어 있습니다. 기본값은 1일 입니다. 1일부터 말일까지를 한달로 계산하는 것이지요.

25일을 결산시작일로 하였다면 25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가 한달인데...

담당자 의견은 이렇게 특정일을 결산시작일로 지정할 경우 한달이라는 개념 그리고 11월이라는 개념이 너무 크게 흔들리고 헷갈리게 된다고 생각하여 권장하지 않고 있답니다.

만약 25일이 일요일이라서 급여가 26일날 나오거나 반대로 23일에 급여가 지급되면 상당히 곤란한 결산이 되고 말지요...(질문하신 내용과 관련이 없는 말씀을 드려 죄송합니다만)

특히 고객님의 경우처럼 본인 월급은 25일이고 배우자 월급은 10일이라면 난감한 상황이 될 것 같습니다만 그런데 가만히 보면 결과적으로 월로 보면 한달에 급여가 2번이지 3번이나 1번이 되는 것은 아니므로 굳이 날자를 변경해서 처리할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같은 날로 처리하고자 한다면(월을 맞추기 위해) 10일날 수령한 돈은 빌린 돈으로 처리하고 25일에 급여로 수령하고 빌린 돈을 깊는 것으로... 할 수는 있겠지만...

질문하신 의도에 맞게 말씀을 드리는 것인지... 답변을 드리면서 자꾸 확신이 없어지는군요.ㅠㅠ(죄송)

참고로 25일이 결산(시작일)이면

11월은 11/25 ~ 12/24 입니다. 따라서 11월 10일에 받은 급여는 10월 급여가 됩니다.

고맙습니다.

질문을 잘 이해 못해서 드리는 말씀인데...

25일이 결산일이면 본인 급여도 지난달로 잡히는것 아닌가요?

이번달로 잡히기위해서는 결산일을 24일로 하거나 이체를 26일에 하거나 해야할것 같은데

어렵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