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본인이고 가족카드를 추가로 세장을 발급받아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거래를 입력하거나 입력한 거래를 확인하려면 거래 세부내역으로 들어가서 이용한 카드번호 뒷자리를 봐야지만 확인이되고 혹시 봤다고 하더라도 이 내용을 가족카드별로 따로 볼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가족카드를 좀 더 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그리고 현재 하나BC카드를 사용중인데 하나BC의 경우엔 하나SK사이트와 BC카드에서 모두 조회가 되는데 만약에 하나BC브랜드가 아닌 하나SK브랜드를 추가로 발급하게 된다면 차후에 금액이 안맞을 것 같은데 어디에 등록하는게 맞는 것인가요?
가족카드의 경우 각각 등록을 하셔서 관리를 해도 됩니다.
단, 그럴 경우 카드사에서 잔액과 청구서를 하나로 관리를 하기 때문에 등록한 카드마다 같은 청구서가 나타나고 또한 잔액맞추기를 하면 각각의 잔액이 동일하게 표시 됩니다. 사실 불편하지요.
때문에 하나로 등록해서 관리를 하라고 권해드리고 있는데... 문제는 말씀하신 것처럼 어떤 카드인지 일일이 확인을 해 봐야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머니북에서는 [승인내역]에 이용카드를 표시하므로 참고를 하시면 됩니다만 그 또한 불편하기는 매 한가지일 겁니다.ㅠㅠ
각각 등록을 해서 관리를 할 때에 [잔액맞추기]를 하지 않고 관리를 하는 방법도 없지 않은데... 그럴 경우 잔액이 정확하지는 않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같이 관리를 하는 경우 큰 불편은 없습니다만 따로 관리를 하려면 불편을 피할 방법은 현재는 어렵습니다. 만족스런 해결책을 드리지 못함을 죄송하게 생각 합니다.
하나카드는 BC카드도 있고 비자카드도 있습니다만 모두 하나SK카드에서 조회가 됩니다. 따라서 하나SK카드로 등록을 해서 관리를 하시면 될 것입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