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비록 다른 나라에 있기는 하지만 기분 좋은 소식이 있어 편지 보냅니다.
지난 5월에 어떤분들이 공문서를 한글로만 쓰면 안 되고, 한자말은 한자로 써야한다고 헌법소원을 낸적이 있습니다.
그 결과가 방금 나왔는데 공문서를 한글로만 쓰는 것이 당연히 합헌으로 나왔습니다. ^^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884600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성제훈 박사님의 [우리말123] 게시판 입니다. id: moneyplan 2006-08-14 126188
공지 맞춤법 검사기^^ id: moneyplan 2008-11-18 131613
2496 [2006/09/14] 우리말) 가을내가 아니라 가으내 id: moneyplan 2006-09-14 5933
2495 [2015/04/13] 우리말) 차출과 착출 머니북 2015-04-13 5917
2494 [2007/01/17] 우리말) 졸가리/줄거리 id: moneyplan 2007-01-17 5917
2493 [2006/10/11] 우리말) 배추 뿌리, 배추꼬랑이 id: moneyplan 2006-10-11 5865
2492 [2017/11/15] 우리말) ‘오’가 ‘우’로 바뀐 말들 머니북 2017-11-16 5861
2491 [2006/10/18] 우리말) 심술깨나 부리게 생겼다. 꽤나 고집이 세겠군 id: moneyplan 2006-10-18 5858
2490 [2013/03/22] 우리말) 약 머니북 2013-03-25 5850
2489 [2006/09/21] 우리말) 염치불구하고... id: moneyplan 2006-09-21 5849
2488 [2006/09/24] 우리말) 산문 모음집 id: moneyplan 2006-09-25 5836
2487 [2006/10/22] 우리말) 심간 편하세요? id: moneyplan 2006-10-23 5827
2486 [2006/12/18] 우리말) 살찌다와 살지다 id: moneyplan 2006-12-18 5826
2485 [2017/11/03] 우리말) 제가 누구냐고요? 머니북 2017-11-06 5801
2484 [2006/12/03] 우리말) 선친 잘 계시냐? id: moneyplan 2006-12-04 5800
2483 [2006/10/04] 우리말) 즐거운 추석 되세요. -> 아니요. 싫은데요. id: moneyplan 2006-10-08 5799
2482 [2006/10/10] 우리말) 밥먹고 삽시다 id: moneyplan 2006-10-10 5787
2481 [2006/12/14] 우리말) 어제는 어머니와 함께 점심을 먹었습니다 id: moneyplan 2006-12-14 5764
2480 [2011/10/10] 우리말) 어리숙하다와 어수룩하다 모두 맞습니다 머니북 2011-10-10 5757
2479 [2006/09/16] 우리말) 어머니 글을 또 보내드립니다 id: moneyplan 2006-09-18 5756
2478 [2006/09/22] 우리말) 햇땅콩이 아니라 해땅콩입니다 id: moneyplan 2006-09-22 5741
2477 [2017/11/20] 우리말) 롱 패딩 머니북 2017-11-20 5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