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등록을 하셨는데 부채로 잡힐까요?

아마도 계정을 반대로 만들었거나 또는 거래를 반대로 기록하신 게 아닐까 생각 됩니다.

계정은 [자산] 계정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부채가 아니니 자산이어야겠지요. [기타자산]으로 계정을 만듭니다.

카드매출이라는 것은 물건을 주고 아직 돈을 받지 않은 것이니 따져보면 외상으로 물건을 판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매출한 금액을 자산계정에 입력할 때에 [입금]에다 기록을 합니다. 따라서 부태가 아니라 자산이 되는 것이지요.

나중에 통장에 입금이 되면 대체거래로 정리를 해 주면 됩니다.

차액이 발생하게 되는데(수수료) 건건이 수수료를 알기는 쉽지 않으니 모아서 또는 한달에 한번 정도씩 수수료를 비용으로 떨어주면 잔액이 대략 맞게 될 것입니다.

다시 한번 정리를 해 드려 봅니다.(이전에 다른 질문에 답변한 내용을 참고가 될 것 같아 붙여 드립니다.)

물건을 판매하고 신용카드를 받는 경우는 회계적으로 보면 [외상판매] 입니다. 

즉 외상매출금이 되는 것이지요.

나중에 통장으로 돈이 들어올 때는 외상값 받는 것이니 수입은 아닌것이지요.

거래를 잘 정리하는 방법은 거래가 발생한대로 정리를 하는 것입니다.

물건을 판매하고 신용카드로 받았다면 결과적으로 돈을 빌려준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신용카드 받은 금액을 [빌려준돈] 계정을 만들어 대체로 정리를 하면 됩니다. 나중에 통장에 입금되는 돈은 빌려준돈 받은 것으로 역시 대채거래로 정리하면 됩니다. 일부 수수료는 비용처리 하면 되지요.

정리하면

1. [빌려준돈] 계정을 만들어 놓고(계정 이름을 '신용카드 매출'로 하면 알아보기 쉽겟지요.)

2. 신용카드 매출 500,000원을 [신용카드 매출] 계정에 기록 합니다.

3. 통장에 입금된 47,000원을 거래나누기로 정리를 합니다.

    1) 빌려준 돈 받기 500,000

    2) 470,000 신용카드 매출 계정에 대체거래로 정리

    3) 30,000 숫료로 비용처리

그런데 매번 수수료를 정리하기는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매일 발생하는 신용카드 매출건 금액과 통장에 입금되는 돈이 딱딱 맞아 떨어지기 어렵기 때문이지요.

따라서 위 3번에서 470,000만 대체거래로 정리하고 울말에 한번 정도 대략(수수료 % 만큼) 비용으로 정리한 것이 좋은 방법 입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