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내게 있어 머니플랜의 존재?

조회 수 10232 추천 수 70 2009.12.23 15:16:20
파란만장했던 2009년이 지나가고 있네요.

07년도에 처음 취업하면서 가계부를 제대로 써봐야겠다 해서 시작한 머니플랜은 어느덧 슬슬 가까운 친구같네요. 처음에는 이런저런 지식들을 주워듣다가 가계부를 써야 재테크를 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가전제품을 사는 것처럼 이런저런 가계부를 비교하게 되다가 확 이끌렸다라고 할까요.(물론 web상에서 긁어오는 기능이 제일 맘에 들었죠. 귀차니즘에 빠진 저로써는.. ㅋ) 그때부터 머니플랜과 함께하는 생활이 시작되었죠.

처음에는 열심히 썻죠. 일단 채워넣기부터 계좌정리 등 모르는게 투성이었으니까요. 하지만 이것도 익숙해 지니까 그렇게 어렵진 않더라구요.. 근데 이 게으름... 점점 빼먹는 날이 많아지면서 잔액맞춤기능을 이용하는 금액도 점점 많아지고.. 제가 한심스럽더군요.. 그래서 얼마전부터 "이제부터라도 열심히 하자~!!"라고 다시 각오를 다지고 지금은 열심히 쓰고 있답니다.

열심히 채우고 나중에 한번씩 보고서를 보면서 내가 얼마나 썻는지, 얼마나 아꼈는지 확인할 수 있어서 저에게 항상 다시 충고를 해주는 머니플랜은 쭉~ 제 인생의 동반자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MBC 경제매거진 M에 머니북이 소개되었습니다. 머니북 2013-01-17 157441
210 나의 가계부 머니 플랜 blueljy 2008-09-14 8610
209 돈 쓰는게 줄어듭니다. devilord 2009-01-12 8608
208 한달째 사용 중.. [1] moneyplan 2008-02-04 8608
207 머니플랜 장학금 받고 유학 갑니다~ [1] ezluver 2008-09-29 8607
206 디자인 바뀌니까 보기 더 편해요 springg3 2008-07-24 8606
205 메모장있었음 합니다... moneyplan 2006-08-06 8603
204 3년추가결제하다 hanjoong 2008-08-30 8599
203 첫직장. 첫 가계부 moneyplan 2008-01-15 8599
202 재무상담 후기 [1] joan216 2008-10-09 8593
201 머니플랜운영자님이 하얀종이 개발자랍니다. moneyplan 2007-02-02 8592
200 아직은 초보!!! ymsmal 2009-01-06 8589
199 언제까지?? moneyplan 2005-10-08 8588
198 쵝오 어디에두 찾아볼수없는 가계부 trish81 2008-09-12 8587
197 머니플랜 삶의 동반자로 탁월~~ maison4728 2009-01-10 8584
196 가계부 이사 두번째(항목정리) moneyplan 2005-09-28 8584
195 부산 세미나 참가 후~ [1] moneyplan 2008-04-30 8576
194 돈이 눈에 보여요 ~~!!! moneyplan 2005-12-08 8576
193 신용카드 결제예상금액 서비스 너무 감사합니다. [1] gaiadream 2008-08-18 8573
192 유료서비스 신청했습니다. moneyplan 2005-11-28 8570
191 너무 좋고 전국방방곡곡 알리고 싶네요 moneyplan 2008-04-12 85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