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플랜!!!!
""어렵지만 조금 알고 나면 쉬운 가계부 ""
머니플랜 처음 시작할때쯤 부터 이곳 식구가 된것 같습니다.
첨엔 한달,
그다음에 다시 마음 먹고 2~3달,
그리고 또 한번 마음 먹고 6달,,
이렇게 쓰면 점점 익숙해지겠죠?
생소한 말들이 처음에 아주 어렵게 느껴졌는데 자동으로 읽어주지 못하는 거래에있어선(특히 현금계정) 지출을 수입에, 수입을 지출에 기록해놓고 안맞는다고 혼자 열받고 별로구나 하면서 포기 했더랬죠.
지금은 입력은 잘합니다. 정리도 잘하고요.
아직 미래에 대한 설계라든가 예산 짜는건 솔직히 어렵습니다.
하지만 2010년 다시한번 나를 알아보겠다는 정신으로 도전할께요.
그리고 점점 내가 어디에 얼마큼 쓰는지(외식, 문화생활, 또는 지름신???등등) 가 눈에 보입니다.
지금도 마이너스 인생이라 2010년도 허덕거리며 살겠지만 마이너스 "0"를 꿈꾸며 열심히 살아볼랍니다.
화이팅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