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님 안녕하세요 오늘 드디어 머니북을 다운받아서 써보고 있습니다.
아직은 적응이 잘 안되지만... 머니플랜에 비해 한결 나아진 사용환경에 찬사를 보내며,,,,
음.
그냥 생각날때마다 짧게나마 써볼려고 왔습니다.
1. 대차대조표에서 단순히 2009 2010이라고 한다면 의미가 좀 약해지는것 같습니다. [정적인 상태]를 나타내는 표인만큼 기준일이 언제임을 표시하는 것은 어떨런지요.
2. 대차대조표에 왜 신용카드가 일부는 자산으로 [단기부채]라는 이름을 달고 있고 일부는 부채로 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신용카드는 부채여야겠죠?
3. 대차대조표의 자산-부채 는 [자본] 일텐데.. 일종의 [순자본] 혹은 [잉여금] .. 이 말이 어렵다면 [순수재산] 이라는 느낌의 용어로 보여줄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머니북의 기본 사상이 [복식부기]라면.. 복식부기를 나타내 줄 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계속적으로 틈틈히 적어보겠습니다. ^^
ps. 대표님 생신 축하드립니다. 전화한통 못드렸네요.. + 저 담달부터 서울로 전속갑니다. ^^
서울로 오신다니 정말 기쁘네요. 너무 멀리 계셔서 일부러 연락도 안 드리고 그럽니다. 공연히 속만 상하실 것 같아서...
가까이 오시면 많이 함께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말씀하신 내용들은 옆에서 봐 주셨어야 할 것들인데...
1. 2008, 2009는 2008/12/31, 2009/12/31을 기준으로 했습니다. 표시까지 날자로 해야 좋다는 말씀이라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아울러 2010은 오늘일자 입니다. 당연한 것이겠지요. 2010/06/03
2. 신용카드가 자산에 표시되었다면 잔액이 플러스(+) 였을 겁니다. 만약 플러스가 아니라면 프로그램 버그로 아마도 계산이 잘못되어 플러스가 되어 있을 겁니다.
자산이 마이너스면 부채에, 부채가 플러스면 자산에 표시하도록 했습니다.
3번에 말씀하신 내용은 조금 더 공부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메일로라도 좀 더 자세하게 알려주시면 반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달이 기다려 집니다.^^ 이번 달 부터는 교육도 시작을 할 것인데... 회계사님의 강의를 기대해도 좋겠지요.^^
반갑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