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만 개발이 불가능하지는 않겠지만 얻는 것은 적고 잃어야 하는 것은 너무 많습니다.

은행의 경우는 [기업계좌] 때문에 부득이 [빠른조회]를 개발해야만 하고 때문에 구조적으로 [빠른조회]가 가능하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만 [증권]의 경우는 우선 구조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되어 있지가 않습니다.

또한 동양종금을 가능하게 한다면 여타 다른 증권계좌들 역시 같은 수준의 개발을 해야하는데 아시다시피 머니북 개발팀의 여력은 부족한데다 해야할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증권회사를 늘려가야 하는데 10여개 개발 후에 손을 못대고 있는지 벌써 6개월이 넘기도 하답니다.

우선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는 상태에서 조금 더 편리하게 하기위해 개발력을 투여하기에는 머니북에서 해야할 것들이 너무 많음에 대한 양해를 부탁 드립니다.

머니북의 궁극적인 목표는 모든 증권사 그리고 보험사까지 그 다음에는 이체(송금) 기능 등에 다시 시도를 하는 등의 추가개발 그리고 편리함을 추구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는 시간과 투자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어려움도 있답니다. 당장 약속을 드릴 수 없음을 죄송하게 생각 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