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북을 회사의 PC와 집의 PC에서 동시에 같이 사용하기 위해서는 양쪽에 항상 같은 데이터가 싱크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Dropbox가 딱 좋은 방법인데 머니북은 데이터 파일 저장 위치를 변경할 수 없습니다.
데이터 파일을 Dropbox의 폴더로 지정할 수 있게 한다면 Dropbox가 깔린 곳이라면 언제든지 머니북을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함이 있겠습니다.
머니북의 데이터 파일 저장 위치 변경 기능은 오래된 이슈인데 혹시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 있으신가요?
지금은 데이터를 Sync하기 위해서 좀 복잡한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Windows7이기는 하나 Macbook에서 Parallels Desktop에서 가상으로 동작하는 Windows7이라서 되는지 확인을 해봤습니다.
PD에서는 Windows의 사용자의 Document 디렉터리를 Mac의 Document디렉터리로 변경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Windows의 Symbolic link가 생성이 되지 않더군요. "장치에서 기호화된 링크를 지원하지 않습니다"라는 에러 메시지가 나옵니다.
그래서 Mac에서 직접 Mac의 symbolic link를 만들어서 시도를 해봤더니 되더군요. 아이디어를 주셔서 해결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머니북의 가장 큰 고민 중에 하나가 언제 어느 곳에서나 같은 데이터를 공유해서 사용하는 것입니다.
데이터의 보안과 편의성 사이에서 참 고민이 많습니다.
어떻게든 해결을 해야만 해야할 문제라고 생각 합니다.
말씀하신 Dropbox가 일반화 되어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지금 Dropbox 또는 유사한 어떤 툴을 위해 상황을 변경하는 것은 쉽게 결정할 수 있는 내용은 아닌 것 같습니다. (물론 지금의 방법을 고집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어떠한 형태로든 변화를 해야 하는 것은 맞는데 그렇다고 섣불리 특정한 상황을 위해 변화를 하기는 부담이 너무 큽니다. 이 또한 사용자의 편의와 뎅터 소실의 위험 그리고 한가지 더 머니북 지원 시스템의 대처 능력 등이 복합적으로 얽혀 있는 상황이지요.
마침 어떠한 형태던 해결을 하려는 생각을 가지고 고민을 하고 있던 차 입니다.
하루 아침에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계속 고집할 수 있는 상태도 아닙니다.
데이터는 서버에 보관을 하고 중요 정보만 컴퓨터(usb)에 보관하는 방법... 웹 디스크 업체와 제휴(또는 유료 서비스) 연계하여 개인 보안을 하는 방법... 말씀하신 Dropbox 등과 같이 열어주고 관리 방법 등을 안내하여 사용자가 선택하게 하는 방법 등...
좋은 고견이 있으면 방법 등을 메일 등으로 주시면 더운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