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용자분들은 모르겠는데, 저는 머니북을 사용하면서 가장 불만스러운 점은 수입,지출 잔액 나누기란이 너무 많이 나타난다는 점인데요, 월급도 첫달에는 잘 나타나다가 두번째달부터 계속 안나타나서 몇달째 수입이 안잡히네요. 그 외에 여러 요인들에 의해서...수입 지출 잔액맞추기 계정이 너무 많이 나타나다보니 정확한 수입지출 파악이 종류별로 안되고 지출 잔액이 전체 자산의 과반수 이상을 차지하는데...이 문제 줄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자동 불러오기 기능은 너무 좋은데 일반 통장에서는 잘 안되는 부분이 많은거 같습니다.(카드는 문제 없이 잘 되네요)
참고로 국민은행통장입니다.
[보고서/그래프 옵션 설정]에서
계정을 제외하면 제외된 계정의 내역은 보고서에 나타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모임통장을 같이 관리한다고 할 때 [계좌조회] 등 사용은 하지만 거래가 내 가계부에 같이 나타나면 안되겠지요.
모임통장 뿐 아니라 부모님 통장 또는 회사결제 통장 등도 있을 수 있을 겁니다.
이럴 경우 [보고서/그ㅐ프 옵션 서정]의 [계정선택]에서 제외를 해 놓으면 제외된 통장 또는 계정의 거래들은 내 가계부에 섞이지 않습니다. 즉 보고서에 나타나지 않습니다.
계정 뿐만 아니라 특정 항목의 내역도 나타나지 않게 할 수 있는데 바로 [항목선택]에서 제외를 하는 것이지요.
계정 또는 항목에서 제외를 해 놓은 경우 보고서에 나타나지 않는 것은 당연한 일인데 간혹 제외해 놓으셨다는 것을 잊으시고 고생을 하시는 경우가 없지 않습니다. 참고로 하세요.^^
[잔액맞추기]는 은행통장에는 나타나면 안됩니다.
반대로 [산용카드]는 가끔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고객님은 반대로 말씀을 하고 계시는군요... 뭔가 잘못이용하고 계신 부분이 있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물론 프로그램이 잘못될 수도 있겠지만 국민은행 통장이 그렇다면 수많은 고객님들께서 가만히 계실리가 없을거라 생각 합니다.)
은행 통장에서 [잔액맞추기]가 발생한다는 것은 잔액이 변했다는 것인데 즉 거래는 있는데 거래를 가져오지 못하니 차액에 대한 잔액맞추기가 발생을 하는 것일 겁니다.
다른 이유도 있을 수 있는데 CMA통장이나 펀드통장 같은 경우라면 거래와 관계없이 수시로 잔액이 변하게 됩니다. 즉 주가의 변동에 따라 수익과 손실이 발생을 하게 되니 그에 따라 잔액이 변동을 하게되고 변한 잔액을 맞춰야 하니 [잔액맞추기]가 발생을 하게 되는 것이지요.
만약 전자의 경우 즉 거래를 가져오지 않는 경우라면 왜 가져오지 않는지 확인을 해서 문제를 해결해 주어야 합니다. 혹시 계좌의 성격 즉 구분을 [일반예금]이 아닌 대출, 정기예금 또는 기타에금으로 해 두었는지 확인 바랍니다. 간혹 마이너스 통장이라고 해서 [대출]로 해 두고 사용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출, 정기예금, 기타에금 등은 거래를 가져오지 않고 [잔액맞추기]만 하기 때문에 이 부분이 잘못되어 있는지 확인 바랍니다.
후자의 경우 즉 CMA나 펀드 통장과 같이 주가나 금리의 변동에 의해 잔액이 변하는 통장이라면 그때마다 적절하게 거래를 정리해 주어야 합니다. 수익이던 손실이던 발생을 했고 그래서 차액이 발생을 한 것이기 대문이지요.
예금통장의 구분이 잘못되어져 있다면 바로 잡으시면 되고 원래 그런 성격이라면 이해가 필요할 것입니다.
물론 담당자 답변이 틀렸다면 문제를 찾아 해결을 해야하겠지요.
어떤 상황이던 불편을 감수할 이유는 없습니다. 자동 불러오기가 편해야지 불편해야할 이유는 조금도 없기 때문 입니다. 참고로 머니북은 불편하지 않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또한 불편하다면 당연히 개선을 해야할 것이고 그렇게 할 것이랍니다.^^ 머니북이 모든 면에서 완벽하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지금 겪고 계신 정도의 문제를 안고 있지는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만약 그렇다면 다른 일에우선해서 해결을 해 드리겠습니다.^^
답변으로 부족한 것이 있거나 또는 이번 기회에 좀 더 아시고자 하는 것이 있다면 연락 주세요. 요즘은 원격 프로그램이 좋아서 상황을 같이 보면서 안내를 해 드릴 수가 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