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이라는 짦지만 긴 시간 동안 머니북을 쓰면서 만족했었습니다.
최근 금융권의 오픈뱅킹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그동안 지원 되지 않았던 것들이 지원되면서
스마트폰 앱 가계부 또는 카드 관련 앱들의 지원이 더 좋아진것을 체감하게 됩니다..
다른 앱에서는 지원 해주는 기능(카카오뱅크 연동, 수협카드 등)을 머니북이 따라가지 못하는 것을 보면서~~
건의 게시판에 많은 좋은 의견들이 올라오는데 점점 좋아진다는 생각이 들진 않더라고요,
그래서 이제는 머니북을 떠나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만족스럽게 해 드리지 못함을 죄송하게 생각 합니다.
머니북의 현재의 문제는 추가적인 서비스를 해 드리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특히 스마트폰 관련해서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하지만 기존에 해 드리던 서비스는 충실하게 해드리고 있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어떤 계기가 있지 않으면 새로운 계획을 갖기 어렵습니다.
살아남아서 이왕하는 서비스를 충실히 해 드리는 것 또한 고객님들을 위한 것임을 잘 알고 있으며 늘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