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예산을 세울 때
매달의 예산을 세워 1년치를 완성하는 방법도 있지만
1년 총금액을 세워서 적당히 나누는 방법이 유용할 때가 있습니다.
예. 교통비 1년 예산 120만원을 세우면 매달 10만원씩 균등하게 분배되는 기능.
또한 1년 예산을 세운다음 각 달의 예산도 조정 가능하며, 각 달의 조정 내용에 따라
1년 예산도 거기에 맞게 계산 되는 기능.
이런기능을 넣으면 1년이라는 조금 더 큰 틀에서 계획을 세우고 다음 각 달의 계획을 조정하는
방식으로 TOP->Down 방식의 예산 수립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혹시 이런기능이 있는 데 아직 제가 못 찾은 것인가요?
예산을 짜는 목적이나 방법 등은 고객님들의 생각이나 상황에 따라 많이 다를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담당자는 현재 머니북에서의 방법이 최선이라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고객님들께서 원하시는 방향으로 만들었을 따름이지요.
더 좋은 방법, 의견들은 항상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하며 고객님의 의견도 그러한 좋은 의견 중에 하나일거라 생각을 합니다.(충분히 고민하지 않아서 단정할 수는 없지만)
예산/결산 부분은 가계부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약간은 도외시되어 온 것이 사실 입니다. 이것은 머니북에서만이 아니라 모든 곳에서 비슷합니다. 예산/결산 부분에 좀 더 좋은 방안이 있엇으면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그러기 위해 늘 고민을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