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통합관리 항목에서
중간에 사정에 따라 선결제를 하기도 하는데,
그런 사정은 카드사 홈페이지와 내용이 연동되지않는것 같아요.
예를 들어 10만원을 카드로 3개월 할부로 결제했는데,
며칠 후 선결제로 10만원을 카드사에 입금했습니다.
그러면 저의 카드이용금액은 0원인데
머니북에서는 (10만원 3개월할부)로 여전히 데이타가 잡혀서
신용카드 통합관리항목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이부분을 실제상태와 연동되게 수정할 수 는 없을까요?
그럴려면 프로그램 구조를 대대적으로 뜯어고치는 대공사일까요?
신용카드를 많이쓰는데
돈이 생기면 미리 미리 갚습니다.
그런데 머니북의 신용카드 통합관리에 보면
앞으로 예상결제금액이라든지 여러가지 자료가 현상황을 반영하지않더라구요.
맨처음 인식된 결제내역자료만을 가지고 데이터가공을 하는것 같던데요.
그러니까
저의 경제상태를 파악해서 다음달 돈나갈 금액을 산정하는데
무지막지한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모든 카드사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다음달 예상금액을 적은 후 , 계산기로 더하기 해서 합쳐야 합니다. ㅠㅠㅠㅠ
이걸 좀더 간편하게 수정할 수 있을까요?
신용카드 통합관리란을 정말 요긴하게 쓰고있는데요.
더 섬세하고 정확하게 데이타가 나왔으면 좋겠어요.
신용카드 통합관리기능의 강화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히계세요. ^^
밀씀하신 부분 잘 알고 있고 공감하는 부분 입니다,
컴퓨터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사람들이 가장 기피하고 자존심 상해하는 일 중에 하나가 바로 불분명 하다는 것이기도 합니다.
알고 계시겠지만 [결제 예상금액]란에는 빨간 글씨로 [결제 예상금액은 중도상환, 결제일 변경 및 차이 등의 이유에 의해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라고 표시를 하고 있습니다.
표시를 했으니 됐다라고 말씀드리려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처음에 말씀드렸듯이 고객님들의 의견에 절대 공감을 하고 있답니다.
다만 빨간 글씨로 표시를 하고 있는 이러한 부분들이 개발을 기획하는 단계에서 알게 되었다면 준비를 했을텐데 나중에 발견이 된 부분이라 부득이 불분명하게 하고 넘어갈 수 밖에 없었음을 말씀드리려는 것이지요.
중도상환, 특히 할부금의 중도상환, 결제일의 변경, 카드사의 결제일 규정에 의한 오차(삼성카드 등 몇몇 카드의 경우 결제일과 휴일의 겹침 그리고 말일이 30일이냐 31일이냐에 따라 이용기간이 다릅니다.) 연회비, 할인, 교통카드 내역 등에 의한 오차 등에 의해 결제예상금액을 정확하게 잡아내기는 불가능 합니다.
물론 중도상환, 할부금 일시 상환 등 눈에 보이는 큰 사안들에 대한 처리를 수동으로 해서 정확률을 높일 필요는 있습니다. 그렇게 하자면 처음 설계부터 고랴가 되어야 하거나 말씀하신대로 별도의 한 파트의 개발이 필요합니다.
개발팀의 고민은
1. 개발이 끝나가는 시점에서(처음부터 상황을 인식하지 못한 불찰이 있습니다.) 뒤집기는 어려우므로 다음 개발에서 고려를 하자
2. 일부 땜질로는 어차피 완벽하게 하기 어렵다.(결제일, 할인 등에 따른 문제들)
3. 예상금액이니 대략의 금액을 알려주면 되지 않겠나...
등의 이유로 현재의 상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음 개발에서 이 부분이 어느정도까지 가능할지는 장담을 할 수 없습니다만 적어도 중도상환이나 할부금 일시상환 등의 처리와 일부 수작업에 의한 조정에 의한 조정이 가능하도록 하겠다는 방안은 서 있기도 합니다.
나름 있는 상황과 앞으로의 대응에 대해 말씀을 드렸는데 충분했을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머니북이 좋아지는 것은 고객님들의 의견과 그것을 잘 소화하는 개발팀이 있기에 가능하다고 생각 합니다. 아쉬운 것은 가지고 있는 자원이 충분하지 않아 마음껏 개발을 하지 못한다는 것인데... 늘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 하고 있음을 공감해 주시기를 부탁드려 봅니다.
고맙습니다.
저두 공감합니다.
저두 무이자 할부로 알고 구매했는데 유료할부라서
선결재 했는데 수정할 수있는 달리 방법이 없는데
불편감수 하고 그냥 쓰고 있던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