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시작하는데 모르는부분이 많아 조금 헤메고 있습니다.
이곳저곳 돈을 빌려준곳이 있어 거래처로 사람이름을 입력하여 관리를 하려합니다.
예)
1. 친구대신 카드 20만원 결제해줌. / 신용카드 계정에서 항목(빌려준돈), "아무개" 이름을 거래처로 선택하고 대체계정으로 단기차입금 지정
2. 몇일 후 19만원 계좌이체 받음 / 통장계정에서 입출구분(입금), 항목(빌려준돈받기) 거래처(아무개), 금액(19만원), 대체계정(단기차입금)입력
"아무개"의 남은 잔액을 한번에 보고 싶을때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거래처관리에서는 "아무개" 이름으로 입금 출금이 나오는데 대체계정으로 인해 입금출금 금액이 똑같은 금액이 나오고 오른쪽마우스 눌러 거래내역에 보아서 계정이 단기차입금으로 되어있는 행을 계산하여 얼마남았구나 보고 있는데 불편해요. 제가 모르고 있는건지 좋은 방법있음 알려주세요.
그리고 위의 예제2번에서 19만원 입력하는 동시에 1만원을 손실로 동시에 잡는방법도 있을까요? 따로따로 입력을 해야하나요?
차입금(대출-빌린돈)이나 빌려준돈 같이 잔액이 있는 경우는 별도의 장부 즉 계정을 만들어서 관리하는 게 원칙 입니다.
거래만 있는 것이 아니라 잔액이 있기 때문인데 그래야만 [재무상태표]에 잔액이 기록되고 관리되기 때문 입니다.
그런데 만약 빌리거나 빌려주는 곳이 여러곳이고 거래는 별로 없는 경우는 하나의 장부 또는 몇개의 장부로 나누어 모아서 관리하는 것도 좋습니다. 즉 가끔 빌려주는 친구 3명의 장부를 3개 만들지 않고 1개의 장부에 기록하는 것인데 거래가 별로 없는 경우라면 각각의 잔액을 쉽게 구할 수 있으니 1개의 장부에 기록해도 좋다고 생각 합니다.
마지막 말씀은
각각 기록해도 좋고 머니북에 있는 [거래나누기] 기능으로 나누어 기록해도 좋습니다.
쉽게 보기에는 각각 기록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 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