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시는

[현대카드 홈페이지상 4월 1일  결제 예정금액과 머니북 마이너스 잔액과 맞아야 한다고 생각]

은 맞을 수도 있지만 대개는 그렇지 않습니다.

4월1일 결제 예정금액은 이용기간에 따른 이용 내역에 대한 결제 예정 금액이고 머니북의 잔액은 전체 잔액 즉 만약 오늘 카드를 반납한다면 갚아야할 모든 부채 금액이기 때문에 맞지 않는 것이 일반적인 상황이지요.

예를 들어 어떤 물건 100만원 짜리를 10개월 할부로 구매를 했다고 할 때(이 거래만 있다고 할 때)

다음 달 결제 예상금액은 10만원에 수수료를 더한 금액 정도가 될테지만

머니북의 잔액은 100만원인 상태지요.

할부잔액 뿐만 아니라 어떤 거래는 (기간에 따라) 4/1 결제가 아니라 다음달 즉 5/1 결제 대상일 수도 있지요.

따라서 결제 예상금액과 머니북 즉 장부 잔액이 같은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신용카드의 이용금액은 모두 부채 즉 빛 입니다. 외상으로 물건을 쭉 사고 결제일(약속일)에 일정기간의 사용금액을 경우에 따라서는 수수료 또는 할부이자를 보태어 갚아가는 과정이지요.

고맙습니다.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