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액맞추기로 나오는 것은 거래를 기준으로 표시하는 것이 아니라 잔액을 기준으로 이전 잔액과 비교해서 차액을 표시하는 방법으로 표시를 하는 겁니다.

때문에 정확한 현재의 잔액은 알 수 있지만 거래를 유추할 수는 없습니다.

문제는 거래를 가져오지 않는다는 것인데

1. 교통카드나 하이패스 거래는 원래 가져오지 않습니다.(말씀 내용으로 보면 개편 전에는 가져왔다고 하시는 것 같은데 그렇다면 기존 거래에 같이 표시를 해서 가져온 것이지 별도로 작업을 했던 것은 아닙니다.)

2. 현재 상황에서

       1) 교통카드나 하이패스 이ㅐ용 내역은 가져오지 않는 게 맞습니다.

       2) 만약 이 부분에 대한 개발이 필요하다면 기존 거래와 별도로 표시하는 화면을 만들어서 처리를 해야 할 것으로 판단 됩니다.

       3) 하이패스 내역은 아니었지만 교통카드 내역을 가져오는 것으로 개발을 한 적이 있었는데 바로 접었었는데 바로 거래가 너무 많아 온통 교통카드 내역으로 뒤덥여서 였습니다. 때문에 필요하다면 2)번의 안내처럼 별도의 작업이 필요 합니다. 죄송하지만 현재로선 계획은 없습니다.

3. 만약 거래 즉 하이패스 내역이 아닌 일반거래를 못 가져오는 것이라면 추가 개발이 필요 합니다.

       1) 만약 그렇다면 연락을 주시시 바랍니다.

       2) 아마도 표시되는 내용이나 또는 화면이 다른 게 아닌가 생각 됩니다.

간단히 말씀드릴 수가 없어 좀 장황하지만 정리해서 말씀 드렸습니다.

아마 담당자가 뭘 잘못 알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말씀해 주신 내용이 상황을 추측하기에는 충분하지 않아 이런 저런 얘기를 섞어서 말씀 드렸으니 가려서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개편 후에는 "후불교통(무승인)" 으로 조회되는 항목이 아예 없어졌습니다.

개편 이후에도 하이패스 이용 내역은 꾸준히 발생해 왔으므로,

그 동안 위의 내역이 지출잔액 맞추기로 나타났던 것은 아니라고 확신할 수 있습니다.

언급하신 대로 삼성카드 정책이 달라졌을 수도 있겠지요.

첫번째 달에는 인지를 잘 못 하고 있었는데, 변화가 생긴 것을 알아차리게 된 계기는 지출잔액 맞추기 액수가 눈에 띄게 달라졌기 때문입니다.

예전에는 몇 백원 또는 2~3000원 정도의 소액이었는데, 그 액수가 몇 만원대로 올랐습니다.

어쨋든 하이패스와 대중교통 이용 내역이 지출잔액 맞추기로 바뀌게 된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이 문제에 대해 지적하신 분이 없는 걸 보면 제 개인적인 문제인가 싶기도 하구요... 

저도 몇달만에 ...... 오늘 하이패스 부분의 문제를 발견했습니다. 

기존에는 이렇게 월 2회 정도 자동 기재가 되었는데 아예 하이패스 부분이 없어졌어요. 

화면을 캡쳐해서 올리니 확인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