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적응하려고도 하는데 아래 질문들에 대한 답변을 보니 불편사항은 이야기를 하는게 낫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인 적응노력도 하겠지만 불편해도 표현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는 생각을 해 주시면 합니다.
- 월별 수입/지출 보고서를 보니 행 구분이 너무 많아서 일목 요연하게 눈에 들어오지 않는거 같습니다.
대항목이 하나의 행이고, 대항목별 계가 또 별도의 행이고, 이런 대항목이 여러개가 있다보니 너무 불필요한 행이 많아진 거 같습니다. 대항목별 계가 별도의 행으로 할 필요가 있나요? 그냥 대항목이라는 행 옆으로 대항목계에 해당하는 숫자를 반영하면 되지 않나요?
- 신용카드가 자산으로 구분되어 있는데, 밑에 답변을 보니 신용카드도 금액이 (+)면 자산으로 구분하신다고 했네요. (+)라는 말이 어떤기간(1년, 1개월?) 동안의 금액합계가 (+)일 경우 해당되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가 아닌데도 자산으로 되어 있네요. 전체 카드 중 일부는 자산, 일부는 부채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신용카드 금액이 (+)표시가 되는 경우가 얼마나 빈번하게 발생하는 지 모르겠지만 일반 가계부에서 신용카드를 자산으로 생각하는 이용자가 얼마나 될지 생각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이것은 제가 기능을 잘 모르고 하는 소리일 수도 있는데 대체거래에서 예전에는 한 거래에서 대체거래를 지정하면 상대계정에서 자동 생성되었는데, 지금은 양쪽 계정에서 대체거래를 생성한 후에 별도로 대체거래 연결을 시키는 거 같습니다. 예를들어 예금에서 현금 인출을 하면 머니플랜에서는 예금계정에서 인출된 거래내역을 현금으로 대체지정만 하면 현금계정에 자동으로 동일 거래가 생성되었지만 지금은 예금인출거래와 동일한 거래를 현금계정에 생성을 별도로 하고 연결을 시키는 거 같습니다.
예전처럼 자동생성되게 할수는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