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외카드를 등록해서 내용이 각각 따로 나오기 때문에 잔액맞추기가 발생을 하는 것입니다.(발생하는 게 정상 입니다.)

신용카드 회사는 마케팅 차원에서 또는 고객 편의 차원에서 한 사람에게 여러장의 카드를 발급 합니다.(가족카드 포함)

그렇지만 실상은 1개로 관리를 합니다. 즉 잔액과 청구서를 1개로 관리를 합니다.

그래야만 한도(이용한도) 관리가 되기 때문이지요. 

예를 들어 이용한도가 500만원이라고 할 때 카드를 2개 발급 받았다해도 이용한도가 늘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A카드로 400만원을 사용하고 B카드로 100만원을 사용했다면 한도가 꽉 찬 결과가 됩니다.

따라서 잔액이 1개이기 때문에 

2개로 등록을 해서 사용할 경우 같은 잔액을 표시할 수 밖에 없게되고 그러므로 잔액맞추기는 늘 발생을 하게 되지요.

또한 잔액 즉 부채는 2배로 표시가 됩니다. 물론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청구서도 2개가 나타나므로 이중으로 표시가 되겠지요.

따라서 머니북에서는 1개의 카드로 통합관리하기를 권해 드립니다만

필요에 의해서 2개 또는 여러개로 등록해서 사용하실 경우에는

1. 잔액이 2배가 되고 늘 잔액맞추기가 발생된다는 점돠

2. 청구서도 2개가 표시딘다는 점을 감안해서 사용하셔야 합니다.

3. 잔액맞추기를 [사용안함]으로 이용하는 방법이 있는데 이럴경우 잔액이 정확하지 않을 수 있고 매달 결제가 이루어졌을 때 감안해서 수동으로 맞춰주어야 하는 불편이 있습니다.

4. 하나의 카드는 잔액을 무조건 0으로 하고 다른 하나의 카드만 잔액을 가져가는 방법도 있는데 이 역시 잔액맞추기는 발생을 하니 잔액 맞추는 위치를 [맨 위]로 해 두고 무신경하게 이용하시면 됩니다.

결과적으로 한 사람이 한 카드사에 2개 이상의 카드를 각각 등록해서 사용할 때의 잔액 관리는 따로 할 수가 없습니다. 왜냐면 카드사에서 잔액 관리를 하나로 하기 때문 입니다.

따라서 위에 말쓰드린 내용을 감안하시어 각 고객님께 맞는 방법으로 이용을 하셔야 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