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정 입력 할 때 우클릭시 삭제 버튼이 없네요...
추가해 주세요.
UI가 직관적이지 않아서 번번히 오른쪽 누르고 삭제 찾다가, 저 위에 삭제 버튼으로 쫓아 갑니다.
고민 고민 하다 이번에 다시 결제 하긴 했지만, UI가 잘되있는 것 같으면서도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
자세한 점은 첨부 그림 파일 확인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2015.07.05 10:59:30 *.218.36.205
죄송합니다만 [삭제]는 잘못하면 돌이키기 어렵다는 생각으로 우측 마우스 기능에는 넣지 않았습니다.
사용의 선택은 사용자들의 몫이고 개발자는 모든 기능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만 처음 기획 당시의 생각은 그랬습니다.^^
아울러 [삭제]의 경우는 다시 한번 [확인]하는 절차를 거치도록 했는데 이 역시 같은 관점에서 불편하지만(담당자는 개인적으로 [확인]하는 과정이 불편하다고 생각 합니다.) 낭패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하는 측면에서 넣은 것이지요.
머니북에는 이런 저런 관점에서 기획/개발의 주관이 개입된 곳들이 상당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이런 관점들이 꼭 옳은 것만은 아니고 특히 모바일이 대중화되고 터치 & 실행의 UI 들이 표준화되어 가면서 물 흐르듯이 보이고 느껴지는대로 하는 것이 좋은 UI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다음 개발에서는 가능하면 기획/개발자들의 간섭을 줄이고 보이고 느껴지는대로 동작하는 관점에 초점을 맞추는 개발을 생각해보고 있습니다.(모바일의 터치 & 스크롤과 키보드, 마우스의 환경과 상황적인 차이를 어떻게 잘 조화할지는 숙제임에 틀림없습니다만)
현재의 머니북은 사실 구 시대적인 UI 임에 틀림 없습니다.
따라서 잘되고 못되고를 논 하는 것 조차 의미가 없습니다.
숙제는 빨리 더 좋은 환경과 더 좋은 UI, 기능 그리고 금융환경에 대한 대처 등의 필요에 의해 다음 개발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인데... 이에 대한 고민이 많은 것이 사실 입니다.
일요일... 그런 고민 때문에 사무실에 앉이 있습니다만... 여러 상황들에 고민은 많기만 합니다.
가능한 빨리 다음 개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올해 머니북의 최대 숙제 입니다.
고맙습니다.
[덧붙여]
원론적인 얘기를 하다보니 정작 말씀하신 것에 대한 답변이 없었네요.
다음 업그레이드(언제라고 일정을 약속 드릴 수 없습니다만)에서 오른쪽 마우스 버튼 기능에 [삭제]를 넣도록 하겠습니다.^^
2015.07.29 10:32:45 *.218.36.205
2015-07-29 업그레이드에서
[거래 삭제] 메뉴 추가 해 드렸습니다.
죄송합니다만 [삭제]는 잘못하면 돌이키기 어렵다는 생각으로 우측 마우스 기능에는 넣지 않았습니다.
사용의 선택은 사용자들의 몫이고 개발자는 모든 기능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만 처음 기획 당시의 생각은 그랬습니다.^^
아울러 [삭제]의 경우는 다시 한번 [확인]하는 절차를 거치도록 했는데 이 역시 같은 관점에서 불편하지만(담당자는 개인적으로 [확인]하는 과정이 불편하다고 생각 합니다.) 낭패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하는 측면에서 넣은 것이지요.
머니북에는 이런 저런 관점에서 기획/개발의 주관이 개입된 곳들이 상당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이런 관점들이 꼭 옳은 것만은 아니고 특히 모바일이 대중화되고 터치 & 실행의 UI 들이 표준화되어 가면서 물 흐르듯이 보이고 느껴지는대로 하는 것이 좋은 UI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다음 개발에서는 가능하면 기획/개발자들의 간섭을 줄이고 보이고 느껴지는대로 동작하는 관점에 초점을 맞추는 개발을 생각해보고 있습니다.(모바일의 터치 & 스크롤과 키보드, 마우스의 환경과 상황적인 차이를 어떻게 잘 조화할지는 숙제임에 틀림없습니다만)
현재의 머니북은 사실 구 시대적인 UI 임에 틀림 없습니다.
따라서 잘되고 못되고를 논 하는 것 조차 의미가 없습니다.
숙제는 빨리 더 좋은 환경과 더 좋은 UI, 기능 그리고 금융환경에 대한 대처 등의 필요에 의해 다음 개발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인데... 이에 대한 고민이 많은 것이 사실 입니다.
일요일... 그런 고민 때문에 사무실에 앉이 있습니다만... 여러 상황들에 고민은 많기만 합니다.
가능한 빨리 다음 개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올해 머니북의 최대 숙제 입니다.
고맙습니다.
[덧붙여]
원론적인 얘기를 하다보니 정작 말씀하신 것에 대한 답변이 없었네요.
다음 업그레이드(언제라고 일정을 약속 드릴 수 없습니다만)에서 오른쪽 마우스 버튼 기능에 [삭제]를 넣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