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머니북 입니다.
SC은행의 거래내역 이중 등록에 대해 말씀을 드립니다.
SC은행의 경우 다른 은행과는 달리 거래내역의 내용이 어떤 시점에 따라 변하고 있음을 다시 확인 했습니다.
다시 확인이라함은 사실 SC은행은 예전부터 그래왔었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이랍니다.
예를 들어
위 화면을 보시면 [I/B]로 표시되던 내용이 [전자금]으로 바뀌어서 표시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두 거래가 사실은 같은 거래인데 머니북에서 다른 거래로 인식해서 가져오는 것이었습니다.
홈페이지 변경에 따라 지난 1월에 새롭게 작업을 했는데 이 부분 예전과 같은 현상이 있음을 개발팀에서 간과하는 바람에 불편을 드렸습니다. 이점 죄송하게 생각 합니다.
따라서 이 부분을 앞으로는 강제로
입금은 경우는 [기타입금]
출금인 경우는 [기타출금]
으로 설정해서 저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바꾸면 처음 한번은 다시 중복저장이 될 수 있습니다.
즉 처음에는 [I/B}였다가 [전자금]이었는데 다시 [기타입금]이 되므로 매일 조회를 하였다면 3번 저장을 하는 결과가 될 것입니다. 이점 이해를 하시고 중복 거래를 삭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단 이 시간 이후(3/26 10:20) 한번만 중복이 되고 앞으로는 다시 중복되지 않을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중복되는 거래가 또 생기는 원인을 알았습니다.(SC은행이 참 모두를 힘들게 하는군요ㅠㅠ)
두가지 경우를 더 봤는데
예를들어 '가나다라슈퍼마켓' 거래가 있을 경우에
1) 체크카드를 사용한 거래이면 처음에는 '가나다라슈퍼마켓' 이라고 표시를 했다가 나중에 다시 '체크-가나다라슈퍼마켓' 라고 표시를 합니다. 때문에 '가나다라슈퍼마켓' 거래와 '체크-가나다라슈퍼마켓' 거래는 다른 거래로 인식해서 중복 저장을 합니다.
2) '가나다라슈퍼마켓' 처럼 거래처 이름이 긴 경우에 어떤 때는 '가나다라슈퍼마'라고 표시를 하고 어떤 때는 '가나다라슈퍼마켓'을 모두 표시를 하는 경우도 봤습니다.
1)번의 경우는 역시 강제로 '체크-'를 제거하는 방식으로 해결을 해 드렸습니다.
2)번의 경우는 현재로선 해결책이 없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발생하는지도 불분명 합니다. 따라서 SC은행 이용 고객님들은 눙여겨 보시기 바랍니다.
꼭 2)번을 해결하는 방법이 없지는 않습니다. 글자 길이를 확인해서 강제로 길이를 잘라서 저장하는 방법이 있기는 합니다만 정말 그래야 하는지는 조금 더 지켜보며 살펴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고생하셨는데
제가 세 번에 걸쳐 조회를 해 보았는데
중복되는 거래가 또 생겨요
이미 조회한 것을 기타출금으로 두 번 더 조회를 했어요
모든 거래를 다 그렇게 하는 것 같지는 않아요
중복으로 체크된 거래를 지우고 그 날짜 거래만 저장하는데 잔액이 딱 맞기도 하고
맞추기를 하기도 합니다
계속 지켜보려고 하는데 어쨌든 제일은행은 요지경입니다
그런데 제일은행을 쓰시는 분이 많지는 않은듯 해서 다행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