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선택 계정 거래내역 보고서에서 메모란에 메모가 아닌 거래처명을 반복해서
표시하는 버그가 있습니다.
2. 설정보고서에서 항목 순서가 다른 보고서와는 다르게 '가나다...' 순으로 정렬되어
혼란이 있습니다. 다른 보고서처럼 등록된 항목 순서를 따라주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3. 통합거래틀 편집에서는 입금과 출금으로 저장이 되지만 실제로 통합거래틀을
사용했을 때 거래금액이 0원인 항목은 전부 출금으로 저장되고 있습니다.
이 문제로 인하여 보고서를 불러올 때 수당처럼 수입으로 처리되어야 하는
항목들이 비용항목에 들어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물론 금액이 0인 경우이기
때문에 실제 내역은 없는 것으로 나오고 합계나 평균에도 영향을 주지 않지만
보고서에 틀린 항목이 버젓이 표시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4. 보고서의 월 구분(가로)이나 계 구분(세로)에는 색을 좀 더 다양하게 사용해서
보기 편하게 해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회색과 흰색의 대비형식을 채택하고 있는데
지나치게 번잡스럽지 않은 색상을 몇가지 쯤 더 사용하면 가독성이나 인식률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5. 날짜를 입력할 때 사용하는 팝업 달력은 공휴일이 표시되지 않습니다. 아마도
사용한 기본 모듈이 국내 공휴일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 듯 한데 개선이
가능하다면 일정입력이나 일기장에 있는 달력처럼 법정 공휴일을 표시해주면
일정입력 기능을 사용할 때 도움이 될 듯 합니다.
6. 2012년 3월 15일 기준 롯데카드의 포인트를 불러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원인불명이며 거래내역이나 청구서는 제대로 조회가 가능합니다.
7. 2012년 3월 15일 기준 국민카드를 조회하면 "번호 999 - 웹 비밀번호가
2회 오류등록되었습니다. 주민등록번호를 추가로 입력하신 후 로그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라는 메시지와 함께 조회에 실패합니다.
머니북에 입력해 놓은 주민등록번호와는 관련이 없는 듯 합니다.
또한 업그레이드 내역에서 카드 비밀번호와 CVC코드가 필요없어졌다고
하는데 기존에 입력된 CVC와 카드 비밀번호는 삭제할 방법이 없어
여전히 계정 정보에 포함되어 나타나고 있습니다. 필요가 없어진
정보는 삭제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머니북을 사용한 후로 어느새 두 번째 봄을 맞고 있습니다.
머니북의 발전과 함께 사용자분들의 건승을 바랍니다.
1. 답변을 보고 뭔가 잘못된 질문이었나 싶어 다시 확인해 보니 '보고서-계정보고서-선택계정 거래내역' 뿐만 아니라 '보고서-계정보고서-계정별 거래내역'도 거래처명을 메모에 다시 쓰고 있네요. 인터넷에서 불러온 바 없는 현금거래까지 마찬가지로 나옵니다. 재차 확인 부탁합니다.
7. 원인을 알았습니다. 국민은행과 국민카드가 같은 로그인을 사용할 때 통합사용 승인처리를 했는데 국민카드가 국민은행과 분리되면서 비밀번호와 오류횟수를 별도로 관리한다고 합니다. 국민은행 비밀번호를 변경한 뒤 국민카드는 통합운영때처럼 당연히 반영이 되었을 것으로 착각하고 머니북에서 처리가 되지 않은 상태로 조회를 했더니 국민카드에서만 오류메시지가 나온 것인데 변경된 비밀번호를 사용하는 국민은행은 아무런 오류없이 로그인되는 탓에 원인파악이 늦었네요. 국민카드 홈페이지로 다시 들어가 새롭게 비밀번호 변경을 하고 나서 해결되었습니다. 계좌조회를 머니북에 의존하다보니 웹페이지 접근을 아예 하지 않는터라 국민은행과 국민카드의 로그인이 분리되었다는 사실을 너무 늦게 알았네요. 머니북 의존성 증후군이라고 변명해 보지만 결국 저의 실수입니다. 조언 고맙습니다.
그리고 입력한 정보에 대한 문제는 약간 접근하는 관점의 차이가 있는 것 같은데 제가 건의한 것은 표시가 되지 않는 것만을 말하는게 아니라 아예 삭제가 가능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뜻에서 드린 말씀입니다. 프로그램 어딘가에 보관은 하되 사용자의 눈에 띄지 않게 가리기만 하는 것은 옳은 방법이 아닌 것 같습니다. 고치는데 한참 걸리더라도 사용자가 입력한 모든 개인정보는 당연히 사용자가 조회, 정정, 삭제할 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같은 머니북 안의 계정편집에서도 은행계정은 비밀번호가 잠겨 있지 않고 수정, 삭제가 자유로운데 반해 카드계정은 CVC, 비밀번호, 유효기간이 잠긴 채 입력한 사용자조차 접근할 수 없다는 것은 잘 이해되지 않습니다. 참고로 계정편집에서 금융기관을 농협 NH 카드로 잠시 변경했더니 비밀번호에는 접근할 수 있어서 삭제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머니북 입니다.
내용이 많고 검토할 부분들이 있어 답변이 조금 늦은 점 죄송하게 생각 합니다.^^
1. 선택 계정 거래내역 보고서에서 메모란에 메모가 아닌 거래처명을 반복해서 표시하는 버그가 있습니다.
==> 원래 메모에 들어 있는 내용이 아닌가요?
인터넷을 통해 거래를 가져와 기록을 할 때 프로그램은 [거래처]에 기록하는 내용을 [메모]에도 기록을 해 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보고서에서 중복으로 보이는 것이 아니라 원래 데이타에 그렇게 들어가 있는 것이라 생각 합니다만...
예를 들어 신용카드 거래에 거래처 즉 가맹점이 [마포갈비]인 식당에서 이용을 한 거래를 가져와 기록할 때 [마포갈비]를 거래처에도 기록하고 메모에도 기록을 해 주고 있습니다. 이것을 별도로 정리하지 않았다면 모든 보고서의 메모에 거래처의 기록과 같은 [마포갈비]가 나타나 있을 겁니다.
이것을 왜 그렇게 하느냐는 별개의 문제지요. 기획단계에서 기록을 위해 메모에도 넣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서 그렇게 한 것이고 이미 7년동안 그렇게 하고 있었습니다.
2. 설정보고서에서 항목 순서가 다른 보고서와는 다르게 '가나다...' 순으로 정렬되어...
==> 확인했습니다. 다른 보고서에서와 마찬가지로 설정된 순서로 표시하도록 수정을 하겠습니다.^^
3. 통합거래틀 편집에서는 입금과 출금으로 저장이 되지만 실제로 통합거래틀을 사용했을 때 거래금액이 0원인 항목은 전부 출금으로 저장...
==> 확인했습니다. 실제 이용에 있어 거래금액이 0인 경우는 없을테지만 이 부분은 거래틀을 이용할 때에도 입금으로 수정해주고 금액을 입력해야 하는 불편이 따르는 문제가 있기도 합니다. 일반거래틀의 경우 바로잡았는데 통합거래틀까지 신경을 쓰지 못한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DB를 건드려야 하는 부담이 있습니다. 그 거래가 입금인지 출금인지를 기록해서 보관하고 있어야 하기 때문이지요. 처음 설계를 할 때에 금액이 입금란에 있으면 입금이고 출금란에 있으면 당연히 출금이니 그렇게 했던 부분이고 금액이 0으로 기록할 것이라고까지는 미처 생각을 하지 못했던 부분이기도 합니다.
사소한 문제건 심각한 문제건 불편을 알게 되었으니 고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을 합니다만 담당자 측면에서는 여러 내용들을 종합해야 하는 어려움도 있습니다.
이 부분은 메모를 해 두었다가 DB를 건드려야 할 일이 있을 때에 챙겨보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불편의 정도와 수정의 어려움의 정도에 대한 이해를 바랍니다.
4. 보고서의 월 구분(가로)이나 계 구분(세로)에는 색을 좀 더 다양하게 사용해서 보기 편하게 해주면 좋겠습니다.
==>디자인과 관련된 부분이라 담당자 의견으로만 답변을 드리거나 약속을 드리기가 어렵습니다.
늘 이런 부분은 고객님들의 말씀을 듣게 됩니다. 때로는 같은 내용이라도 의견들이 다르기도 합니다. 이런 저런. 그때 그때 메모를 해두고 디자인 변경이나 검토가 있을 때 반영하거나 논의한다는 정도가 답변임을 양해 바랍니다.
5. 날짜를 입력할 때 사용하는 팝업 달력은 공휴일이 표시되지 않습니다. 아마도 사용한 기본 모듈이 국내 공휴일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 듯 한데...
==> 맞습니다. 툴이 국내에서 개발된 것이 아니고 또한 국내에서 개발이 되었다해도 공휴일이나 특히 음력까지 완벽하게 지원하는 것을 찾기는 쉽지가 않습니다. 그러한 부분보다는 다른 기능들이 더 중요하거나 필요하기 때문에 툴의 선택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하기도 합니다. 개발팀에 방법이 있는지에 대한 검토를 요청하겠습니다. 다만 기대를 하기는 어려움을 양해 바랍니다. 언제나 그렇듯 개발팀이 할일이 많아서 선택과 집중의 고민에 빠지곤 합니다. 툴을 건드리는 일은 간단한 일은 아니라서 심각한 문제가 있거나 너무 불편한 것이 아니라면 교체는 어렵습니다. 물론 말씀하신 부분이 중요하지 않다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고객님들에 따라서 많이 이용하거나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경우가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들이 있어서 단정할 수는 없기도 합니다. 가능성을 열어두고 개발팀에 논점으로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6. 2012년 3월 15일 기준 롯데카드의 포인트를 불러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 최근 개발팀은 스크래핑 모듈 교체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롯데카드 포인트 부분을 꼭 확인해서 문제가 있다면 풀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교체작업은 일순간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해 나갈것이라서 일정을 미리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이번에 바뀐 국민카드의 경우가 첫 적용이 되었고 앞으로 1주에 몇개씩 교체를 해 나갈 것입니다. 롯데카드를 우선적으로 해 보겠습니다.
7. 2012년 3월 15일 기준 국민카드를 조회하면 "번호 999 - 웹 비밀번호가 2회 오류등록되었습니다. 주민등록번호를 추가로 입력하신 후 로그인하여주시기 바랍니다" 라는 메시지와 함께 조회에 실패합니다.
==> 말씀하신대로 국민카드를 로그인할 때 머니북에 입력해 놓은 주민등록번호를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주민번호는 은행의 빠른조회를 이용할 때와 개인인지 기업인지를 판단할 때만 사용을 합니다.
메시지는 국민카드에서 주는 메시지 입니다. 혹시 고객님의 경우 국민카드 홈페이지 로그인에서 그런 메시지가 나타나는 게 아닐가요?
인증서가 아닌 아이디/비번을 이용하여 국민카드에 직접 로그인을 한번 해봐 주시기를 바랍니다. 국민카드 홈페이지에서 메시지를 주는 게 아니라면... 연락 주세요. 만약 그렇다면 개별적인 점검이 필요할 듯 합니다.
참고로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이번 국민카드에 대한 개발은 새로운 모듈로 하였고 또한 국민카드 홈페이지가 대폭적으로 바뀌어서 어떤 문제를 어떻게 안고 있을지에 대한 충분한 검증이 이루어지지는 않은 상태 입니다. 따라서 얘기치 않은 어려움들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을 수 있습니다.
다행인 것은 오픈한지 일주일이 넘었는데(일주일 정도면 상당히 많은 고객님들이 직접 이용을 하십니다.) 아직까지는 별 문제는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추가로 말슴하신 입력되어 있는 정보의 삭제는 표시가 되지 않도록 수정을 해 보겠습니다.
언제나 좋은 말씀하시고 좋은 프로그램이 되어가도록 도움을 주시는 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더 많은 고객님들이 아셔서 더 많이 이용을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올해는 머니북에도 따듯한 봄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