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플랜 -->머니북 데이터 변환시
>
>머니플랜의 항목이 머니북의 항목을 모두 덮어써 버립니다.
>
>따라서 머니북에 있는 유용한 항목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
>
>대체 연결시 머니플랜에서는 항목이 한쪽에서는 입금, 다른한쪽은 출금으로 정해졌는데,
>
>머니북에서는 한쪽을 입금으로 하면 다른쪽이 자동으로 출금으로 변하지 않아서 매뉴얼을 찾아보니,
>
>머니북에서는 "계좌간이체"를 사용 하더군요
>
>이런 항목이 데이터 변환 시 모두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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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도 잠시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데이터 이관을 하면서 항목은 기존에 사용하시던 것을 그대로 가져오는 것으로 했습니다.
즉 머니북에 있는 항목체계는 무시하고 모든 데이터는 머니플랜 것을 그대로 올겼습니다.

만약
항목을 머니북의 체계에 맞게 변회해서 가져오거나 또는 있는 항목은 맞게 가져오고 없는 것을 채워 넣거나 했다면 아마도 혼란스러워서 난리가 날 것입니다.

항목은 언제나 고객님들께서 만들어서 사용하실 수 있는 것이니 필요에 의해 만들거나 삭제하거나 변경해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두번째 말씀하신 입금<->출금의 강제 변환은 바람직하지 않았던 결정이었고 결과적으로 머니플랜에서 많은 애를 먹게 한 요인 중에 하나였습니다. 결국은 보고서에서 입금/출금 대체거래는 표시하지 않는 방법까지 이용을 했었어야 했지요.

입금/출금이 참 애매한 것이 현금을 은행에 입금한 것이니 입금이라고 표현해야 하는지 출금이라고 표현해야하는지가 애매하게 됩니다. 은행에 입금도 입금이고 현금으로 들어논 것도 입금인지라... 때문에 머니북에서는 [계정간대체]라는 항목이나 직접적으로 은행입금 또는 은행출금과 같은 항목을 만들어 사용하기를 권장 합니다.

단적으로 따지자면 적금통장에 불입된 돈은 적금통장에서는 적금불입이고 일반에금 통장에서는 출금입니다. 이런 식으로 한다면 예금 통장에는 명목이 없이 무조건 입금 또는 출금이 나열되게 되지요. 이런 점들을 고려하여 강제로 설정하는 것을 제거하였으니 이점 널리 양해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