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방송 및 각종 언론에 나타나는 실생활에 밀접한 경제뉴스를 간단한 멘트와 함께 클리핑 해드립니다.

머니북(www.moneybook.co.kr)에서는 가정경제에 관련한 주요 뉴스들을 중심으로 뉴스브리핑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놓치면 아쉬운 뉴스들을 훑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l? 잘 챙기면 돈...달라지는 경제제도


새해부터는 다자녀 가구에 대한 소득공제 혜택이 늘어나고 허위 부동산 계약서를 작성하는 경우에는 1가구 1주택자라도 비과세 혜택이 주어지지 않는 답니다. 새해부터 달라지는 경제 제도에 대해 YTN이 보도 합니다.


[YTN] 기사 더 보기



l? "직장인 내년 소망 1위는 저축"


어제는 우리나라 저축률이 떨어진다는 뉴스를 전해드렸는데 오늘은 그래도 희망적인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올해 가장 큰 소망으로 저축이라고 한 응답자가 46.5%에 달했다고 합니다. 어려울 때일수록 부채를 줄이고 저축을 늘리는 것이 가장 좋은 재테크 입니다.


[국민일보] 기사 더 보기



l? "무이자·무담보 대출! ○○은행 김 팀장"의 정체


○○은행 김XX팀장입니다. 고객님은 무이자&무담보 2,000만원 당일 가능합니다. 070-7943-XXXX.' 은행에서 설마 대출 문자를 보냈을 리가요. 대출업자들이 도가 지니칠대로 지나쳐 이제는 은행까지 사칭을 한다고 합니다. 은행에서는 저런 문자를 보내거나 전화를 할 일이 절대 없으니 현혹되지 마세요.


[서울경제] 기사 더 보기



l? 조기노령연금, 받고 나니 후회가


조기 은퇴자들이 당장의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조기노령연금을 신청해서 받는 경우가 있는데 감액을 하는 기준이 현실과 거리가 많아 많은 손해를 본다고 합니다. 55만원의 연금을 받는 조기노령연금 수급자가 80세까지 산다고 가정하면 완전연금 수급자보다 2300여만원을 덜 받게 된다고 하니 잘 알아보고 판단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서울신문] 기사 더 보기



l? ‘사실상 신불자’ 1000만명 돌파


정상적인 금융거래가 어려운 신용애로자인 '사실상 신용불량자(금융채무불이행자)' 1000만명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은행연합회에 공식적으로 집계하는 신용불량자는 166만명이지만 이는 카드대란 때 신불자였던 사람만 포함된 숫자이고 여기에는 자산관리공사에 넘긴 숫자가 누락돼 있어 실제 신불자수는 훨씬 많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6등급 이하부터는 제도권 금융기관에서 제대로 대출받기가 어렵고 7등급부터는 사실상 신용불량자 취급을 받는다"면서 "10등급인 신용불량자뿐만 아니라 저신용자들도 신용불량자와 마찬가지로 금융거래에서 소외될 정도로 취약하다"는 것이 류재명 한국자산관리공사 신용회복기획부장의 말입니다.


[내일신문] 기사 더 보기



l? 다음ㆍ네이트, 쇼핑몰 광고비 최대 30% 인상


포털 업계 2,3위인 다음과 네이트가 새해부터 쇼핑몰의 광고 효과가 가장 좋은 자리의 입점비를 18~30% 올리고 입점 업체 수를 11~25% 늘려서 한정된 공간에서 '자릿세' '입주자'가 함께 늘어나 비용 대비 효과는 오히려 줄어들 전망이라고 합니다. 갈수록 광고비는 늘고 효과는 줄어들어 업체들의 어려움은 깊어만 갑니다.


[한국경제] 기사 더 보기



l? 올해부터 기부금 소득공제 한도 30%로 확대


개인기부금의 소득공제 한도가 올해부터는 30%로 늘어나고 법인 기부금 역시 지난해 5%에서 10%로 확대되어 법인들의 기부에 대한 세제혜택이 확대된다고 합니다. 세금도 국가를 경영하고 또한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쓰인다고 하지만 일일이 쓰임새를 다 알지 못할 수 밖에 없으니 이왕 낼 세금이라면 좋은 일에 기부를 하는 것이 어떨까요?


[헤럴드경제] 기사 더 보기



l? 신선식품물가 21.3% 급등..16년만에 최대


신선식품 물가가 16년 만에 가장 많이 올랐는데 특히 12월 물가는 2개월 연속 3%대로 올랐고 신선식품 물가는 33.8% 급등했다고 합니다. 한 여름의 배추 값 파동이 일시적인 현상이 아닌 것 같습니다.


[한국경제TV] 기사 더 보기



l? 치솟는 기름값새는연비엔진오일이 좌우


차량관리 전문가들도 엔진오일 관리가 연비개선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합니다. “교환주기가 짧고 저렴한 일반 광유계 오일은 관리를 잘못하면 엔진 손상을 일으킬 수 있는 주범이 될수도 있지만 합성오일은 영하 20도 이하에서도 점도와 유동성을 갖춰 교환주기가 길 뿐 아니라 연비도 개선할 수 있다고 하네요.


[경향신문] 기사 더 보기



l? 동일토건 워크아웃 결정


동일하이빌' 브랜드로 알려진 동일토건이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워크아웃은 기업이 부도를 내고 도산한 것과는 다릅니다. 특히 금융기관들이 기업정상화를 위해 잘 협조하고 도와준다면 다시 회생할 수 있는 길이 충분히 열려 있기도 합니다.


[한국경제] 기사 더 보기



l? 아듀 2010…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 들은


현대의 클릭’, ‘아반떼’, ‘스포티지’, GM대우의 베리타스’, ;윈스톰’, 르노삼성의 ‘SM5 뉴임프레션’, 쌍용의 맥티언’, ‘카이런 5인승등이 2010년을 끝으로 생산이 중단된다고 합니다.


[머니투데이]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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