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방송 및 각종 언론에 나타나는 실생활에 밀접한 경제뉴스를 간단한 멘트와 함께 클리핑 해드립니다.

머니북(www.moneybook.co.kr)에서는 가정경제에 관련한 주요 뉴스들을 중심으로 뉴스브리핑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놓치면 아쉬운 뉴스들을 훑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l  돈 맡겨도 안전한 저축?…5가지 챙겨라


삼화저축은행의 영업정지 이후 어느 저축은행과 거래해야 안심할 수 있을지에 대한 예금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데 금융당국과 저축은행중앙회는 재무구조가 탄탄하고 수익을 내면서도 향후 경영의 지속 가능성이 있는 저축은행과 거래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하고 있다고 합니다. 1) 건전성(BIS 자기자본비율, 2) 고정이하여신비율, 3) 후순위채 규모), 4) 수익성, 5) 튼튼한 대주주 등의 요건을 두루 갖추고 있는지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한국경제] 기사 더 보기



l  같은 조건이라도 보험료 최대 68만 원 차이


자동차 보험에 가입할 때 보험사별로 가격을 잘 따져 보아야 한다고. 같은 조건일 경우라도 보험사에 따라 최대 80% 가까이 보험료 차이가 난다고 하는데 천차만별인 자동차보험료의 차이는 손해보험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보실 수 있다고 합니다.


[MBC] 기사 더 보기



l  떠나는 외국인·돌아온 개미..'상투주의보


최근 주식시장의 화두는 개미(개인투자자)들의 귀환이라고 하는데 지난해 말 코스피지수가 2000을 찍을 때만 해도 꿈쩍하지 않던 개미들이 최근 일주일 새 1 6000억원이 넘는 주식을 사들이면서 빠른 속도로 시장에 복귀하고 있지만 반대로 외국인과 기관은 매도세로 돌아서는 분위기라고 합니다.


[서울신문] 기사 더 보기



l  [오락가락 부동산 세제] 전세 씨 마르는데 보증금에 과세세입자가 부담 떠안아


주택 매입 수요가 전세 수요로 몰리면서 전셋값이 크게 오르고 정부는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8 · 29대책을 발표했지만 가장 효율적인 정책 수단의 하나로 꼽히는 세제에서는 정반대의 효과를 내는 정책들이 나오고 있어서 정부가 시장에 주는 신호가 일관되지 않아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경제] 기사 더 보기



l  근저당은 집값 30%미만열쇠받는 즉시 전입신고


전셋값이 뛰면서 집주인과 세입자 간 분쟁이 늘고 있는데 주택임대차(·월세) 계약기간이 남았는데도 집주인이 전셋값 인상을 요구하는가 하면 전셋집을 새치기하는 일도 빈번하다고 합니다. 세입자들이 알아두면 좋을 계약에 관한 내용들 입니다.


[중앙일보] 기사 더 보기



l  설 선물, 한우값 내리고 과일값 올라


대형마트와 백화점 등에서 판매중인 설 선물세트 중 한우 제품가격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6% 내린 반면 사과, 배 등 과일 값은 40% 이상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고. 한우갈비세트는 1㎏에 평균 69580원으로 지난해 설 가격인 73730원보다 5.6% 하락하였으며 추석 때와 비교해도 5%가량 내렸으나 과일선물세트는 7.5㎏짜리 배 한 상자가 평균 88360원으로 지난해 설 때보다 41.4%나 올랐으며 사과도 5㎏ 한 상자가 평균 86260원으로 47.6%나 뛰었다고 합니다.


[한겨레] 기사 더 보기



l  가장 인기있는 중고차 연식은 '2008년식'


중고차 중 2008년식 중고차가 차지하는 비율은 약 15%로 가장 인기가 높은데 신차에 비해 낮은 가격, 양호한 차량상태, 자동차세 할인 적용 등이 이유라고 합니다. 2008년식 중고차 물량이 많은 이유는 자동차 교체주기의 단축 때문인데 과거 5~6년 주기였던 차량교체가 2~3년으로 줄어들었고 신차 출시와 금융서비스의 발달, 중고차 시장의 확대 등으로 차량교체가 보다 쉽고 간편해졌기 때문이라고.


[세계일보] 기사 더 보기



l  겨울잠 자는 신용카드 포인트? 이제 100% 활용하세요


카드 소지자들은 포인트를 생각하며 카드를 사용하지만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고 적립된 카드 포인트를 막상 사용할 땐 놓친다면 의미가 없을 것입니다. 카드 포인트 적립과 쓰는 방법을 소개 합니다.


[매일경제] 기사 더 보기



l   ‘곧 망할 집이라고? 아니, 대박맛집


“곧 망할 집이죠, 위치가 어디예요?” “곧 망할 집이죠, 예약이 되나요?” 도대체 무슨 소리지? ‘곧 망할 집의 위치는 왜 물어보는 것일까? ‘곧 망할 집은 인천 월미도에 있는 횟집 이름이라고 합니다. 음식 맛이 물론 중요하지만 이름으로 한몫 하는 재미있는 음식점들에 대한 얘기 입니다.


[한겨레]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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