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방송 및 각종 언론에 나타나는 실생활에 밀접한 경제뉴스를 간단한 멘트와 함께 클리핑 해드립니다.

머니북(www.moneybook.co.kr)에서는 가정경제에 관련한 주요 뉴스들을 중심으로 뉴스브리핑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놓치면 아쉬운 뉴스들을 훑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l? 수도권 중대형 아파트값뚝뚝’ 5년만에 최저치


수도권 중대형(전용면적 85㎡ 초과) 아파트의 3.3㎡당 매매 값이 지난 2006년 이후 5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는데 30일 부동산정보업체닥터아파트가 지난 2006년부터 올해까지 3월 말을 기준으로 수도권 아파트의 3.3㎡당 매매 값을 조사한 결과, 올해 전용면적 85㎡ 초과 아파트의 3.3㎡당 가격은 1517만원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지난 2007 1684만원보다 약 10% 떨어진 가격이었다고.


[한겨레] 기사 더 보기


l? "1만원이 돈인가장보기 진짜 겁나요"


이상한파와 구제역, 조류독감 등의 후 폭풍이 본격화한데다 일본의 원전사고 이후 방사능 유출 위험에 따른 공포가 먹거리에까지 이어져서 그야말로 '장보기가 무섭다'는 말이 현실이 되고 있다고. 한국물가협회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밀가루와 설탕가격이 오름세여서 국내 식품업체들이 느끼는 부담이 상당하다""여기에 국제유가마저 계속 상승해 개인서비스 요금 등도 상승 가능성이 있는 만큼 당분간 총체적으로 불안한 상황이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고.


[한국일보] 기사 더 보기


l? ?‘삶의 질되레 팍팍상대적 박탈감만 더 커졌다


서민들이 체감하는 ‘2 시대는 고유가·치솟는 물가에 시름이 깊고 근로시간은 길어졌지만 복지는 제자리…… 경기도 용인의 전자부품 조립 공장에서 일하는 박모(46) . 그는 경북 영천에 놔두고 온 가족과의 전화 통화로 하루를 시작한다. 20년째 중소기업을 전전하다 지난해 용인까지 올라온 그의 유일한 바람은 가족과 함께 사는 것이다. 그가 매달 거의 통째로 가족에게 송금하는 월급은 200만원 남짓. 1인당 국민총소득(GNI) 3년 만에 2만 달러대로 재 진입했다는 소식은 그에게 아무런 의미가 없다. 오히려 상대적 박탈감만 들 뿐이다.


[헤럴드경제] 기사 더 보기


l? '파도' 타며 저가 노려라현금이 왕이다


요즘 여의도 증권가의 시선은 '블랙스완(Black Swan·黑鳥)'에 쏠려 있는데 블랙스완이란 금융시장을 뒤흔들 수 있는 예상치 못한 큰 사건을 말한다고. 이미 작년 말부터 중동 불안 사태나 일본 대지진 참사, 유럽 재정 위기 등 금융시장에 찬물을 끼얹는 돌발 변수들이 느닷없이 밀어닥치고 있는데 블랙스완은 수익을 올리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투자자들의 노력을 한순간에 물거품으로 만들어버린다고. 블랙스완시대에 살아남으려면 어떤 식의 투자법이 필요한 걸까. ①파도 타면서 베팅 ②현금이 왕() ③역발상에 금맥 있다 ④빚 수렁 탈출 서둘러라


[조선비즈] 기사 더 보기


l? 펄펄 끓는 오피스텔 시장


수도권 아파트 분양 시장은 아직 온기(溫氣)가 느껴지지는 않지만 오피스텔 시장은 펄펄 끓어오르고 있는데 전·월세 수요가 늘어나면서 임대수익을 겨냥한 투자자들이 분양 현장에 대거 몰리고 있기 때문이라고. 그렇지만 전문가들은 오피스텔이 인기를 끌고 있지만 '묻지마 투자'는 위험하다고 조언하는데 신규 오피스텔은 분양가가 시세보다 비싼 경우가 있고 편리하지만 관리비와 임대료는 아파트보다 상대적으로 비싼 편인 점을 고려해야 한다고.


[조선비즈] 기사 더 보기


l? ‘마트표 피자’ 1㎝ 더 큰 전쟁


롯데마트는 31일부터 지름 46, 가격 11500원짜리 피자에더 큰 피자란 이름을 붙여 본격 판촉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는데 마트표 피자는 지난해 8월 이마트 역삼점에서 첫 선을 보인이마트 피자에 이어 홈플러스도 4개 점포에서 지름 45.7㎝ 크기의 1900~11500원짜리 초대형플러스 피자를 내놨었고 여기에 롯데마트까지 가세를 하였다고.


[경향신문] 기사 더 보기


l? " 신용정보 조회 많이 했다고 등급 떨어지지 않게 한다


금융당국 고위 관계자는 30 "저소득·저신용층이 대출을 신청했다가 신용등급이 낮다는 이유로 대출을 거부당하고 오히려 신용등급만 떨어지는 불이익을 받고 있다"면서 "금융 거래를 위한 신용 정보 조회 기록을 개인의 신용등급 평가에 반영하지 않는 방안을 4월에 발표할 서민금융 종합대책에 포함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는데 현재 금융권에서 대출을 받은 사람은 1600만명이며, 이 중 15% 240만명가량은 신용 조회 기록이 연간 4회 이상이라고 금융감독원은 밝혔다고.


[조선비즈] 기사 더 보기


l? 직장을 그만둬야 할 때임을 알리는 10가지 신호


미국 시사 주간지 US 뉴스 최신호에 직장을 그만둬야 할 때임을 알리는 10가지 신호가 있다고 실렸는데 만약 이것을 보고 고개를 계속 끄덕이고 있다면 당신은 새 직업을 찾는 게 나을 거라고. ◆일을 하면서 더 이상 새로운 것을 배우지 않을 때 ◆아침에 눈을 떴는데, 단 하루도 회사에 가는 것이 신났던 적이 없다면 ◆직장에서 일하는 시간보다 웹서핑을 하는 시간이 많을 때 ◆직장 동료 대부분을 좋아하지 않을 때 ◆지난 2년간 연봉 인상이 없을 때 ◆상사가 형편없을 때 ◆회사가 망할 조짐을 보일 때 ◆ ‘하루 종일 스트레스를 받는다면지금 당신이 하고 있는 일은 당신에게 어울리는 일이 아니라고.


[조선일보] 기사 더 보기


l? 스마트폰 잃어버리면 못찾는 이유있었다


스마트폰의 경우 잃어버리면 찾기가 힘들다고 하는데 알고 보니 분실, 도난 된 스마트폰만 전문적으로 거래하는 업자들이 있었다고. 도난 신고된 스마트폰은 통신사가 일련번호를 조회해 국내 유통을 차단하지만 해외로 밀수출하거나 일련번호를 조작하면 추적할 방법이 없는데 아이폰, 갤럭시S 등 전세계에 보급된 스마트폰은 불법 시장도 활성화돼 훔친 스마트폰으로 대당 20~50만원의 이득을 얻는다고.


[머니투데이] 기사 더 보기


가계부를 대신 써 주는 머니북(MoneyBook) www.moneybook.co.kr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38 [04/14(木)] 가정경제뉴스 - 중산층 74% “빚 갚느라 생계 부담” moneybook 2011-04-14 5048
437 [04/13(水)] 가정경제뉴스 - 식품 '업그레이드' 통한 가격인상 잇따라 moneybook 2011-04-13 5086
436 [04/12(火)] 가정경제뉴스 - “황금알인줄 알았는데… ” 가계도 기업도 부동산 덫에 허우적 moneybook 2011-04-12 5063
435 [04/11(月)] 가정경제뉴스 - "집 있어도 괴롭다"…'하우스 푸어' 2백만 명 moneybook 2011-04-11 4921
434 [04/09(土)] 가정경제뉴스 - “기름값 내린 것 맞나” … 정유사 전화 불났다 moneybook 2011-04-09 5111
433 [04/08(金)] 가정경제뉴스 - “기름값 안 내렸잖아”… 일선 주유소 대 혼선 moneybook 2011-04-08 5163
432 [04/07(木)] 가정경제뉴스 - 서민 허리 휘는 '잔인한 4월' moneybook 2011-04-07 4920
431 [04/06(水)] 가정경제뉴스 - 밀가루?설탕 가격 오르자..가공 식품도 인상 도미노 moneybook 2011-04-06 4910
430 [04/05(火)] 가정경제뉴스 - "믿고 사먹었는데…" 마트PB제품 `세균 우글 moneybook 2011-04-05 5154
429 [04/04(月)] 가정경제뉴스 - '빚더미 위의 집' 속출… 한국판 서브프라임 오나 moneybook 2011-04-04 5001
428 [04/01(金)] 가정경제뉴스 - 공공임대 '불법 재임대' 발 못 붙인다 moneybook 2011-04-01 4857
» [03/31(木)] 가정경제뉴스 - 수도권 중대형 아파트값 ‘뚝뚝’ 5년만에 최저치 moneybook 2011-03-31 4958
426 [03/30(水)] 가정경제뉴스 - 돼지고기 값, 한국이 제일 비싸다 moneybook 2011-03-30 5008
425 [03/29(화)] 가정경제뉴스 - 신제품 '팬 인터뷰' 알고 보니 배우였네 moneybook 2011-03-29 5021
424 [03/28(월)] 가정경제뉴스 - 가계부 '구멍' 어떻게 해요? moneybook 2011-03-28 5191
423 [03/25(금)] 가정경제뉴스 - 165일간 무조건 오른 휘발유값…어이없네 moneybook 2011-03-25 4904
422 [03/24(목)] 가정경제뉴스 - 보험금 노린 '나이롱환자' 걸러낸다. moneybook 2011-03-24 5064
421 [03/23(수)] 가정경제뉴스 - 800조원 가계부채가 발등의 불 moneybook 2011-03-23 5036
420 [03/22(화)] 가정경제뉴스 - 손꼽아 기다린 택배에 벽돌이…전자상거래 사기 극성 moneybook 2011-03-22 4957
419 [03/21(월)] 가정경제뉴스 - 자영업자 3분의1 장사안돼 세금 못내 moneybook 2011-03-21 49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