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3/12/21 이탈리아 문학가 보카치오 세상 떠남.
1431/12/21(조선 세종 13) 유효통, 약용식물 정리한 <향약채집월령> 편찬.
1620/12/21 청교도 102명, 신앙의 자유 찾아 폴리마우스항 떠난 지 3달 만에 미국도착.
1699/12/21 프랑스작가 라신느 세상 떠남.
“그것은 이미 내 핏속에 숨어 있는 뜨거운 생각이 아니다. 이제는 먹이를 움켜쥐고 놓지 않는 사랑의 여신이다”
1820/12/21(조선 순조 20) 흥선대원군 이하응 태어남.
1879/12/21 소련 독재자 스탈린 태어남.
1880/12/21(조선 고종 17) 통리기무아문 설치(총리대신 이최응), 삼군부 폐지
1905/12/21 이토 히로부미, 초대 조선통감으로 취임.
1917/12/21 독일 소설가 하인리히 뵐 태어남. 1972년 노벨문학상 수상. <그리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휴가병 열차>
1946/12/21 일본 남해도 시코쿠해역에 진도8.0 지진, 1,400명 사망 실종 가옥피해 1만3천여 호.
1963/12/21 서독에 취업하는 광부 1진 123명 출발.
1968/12/21 경인고속도로 개통.
길이 29.5km, 4차선(1993년 6차선 확장) 1967년 5월에 공사 시작해 1년6개월 만에 완공된
경인고속국도는 1시간 거리를 18분으로 단축시켰으나 지금은 통행량 너무 많아 주차장, 저속도로라 불림
1979/12/21 최규하, 제10대 대통령 취임
1988/12/21 미국 보잉747여객기 스코틀랜드상공서 추락. 258명 사망.
1990/12/21 한국전기연구소, 국내 최초로 자기부상열차 개발.
1995/12/21 5.18민중항쟁 특별법 제정.
2005/12/21 박지성 선수, 영국 프리미어 리그 진출 25경기 133일만에 첫 골
2006/12/21 투르크메니스탄 21년 독재자 니야조프 대통령 심장마비로 갑자기 죽음.
보드카 병에까지 자신의 형상을 새기도록 개인숭배 강요
2007/12/21 폴란드 체코 헝가리 등 동유럽 9개 나라, 쉥겐조약에 따라 국경 완전개방.
쉥겐조약은 회원국들간 자유통행 보장하는 국경개방조약으로
1985년 룩셈부르크의 작은 도시 쉥겐에서 맺어졌다. 가입국 24
2007/12/21 파키스탄 자살폭탄테러, 50여명 목숨 잃음
2009/12/21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 ‘2000년대를 빛낸 최고의 순간 20선’ 선정 발표.
육상 우사인 볼트, 골프 타이거 우즈, 수영 마이클 펠프스, 사이클 랜스 암스트롱,
F1 미하엘 슈마허, 테니스 라파엘 나달 등
오늘은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에서 롯테와의 사랑에 괴로워하던 베르테르가 유서를 쓰고 마지막으로 롯테를 찾아간 날. 롯테는 다시는 만나지 않겠다고 그러나 사랑이 가득 담긴 눈으로 소리친 뒤 가버렸다. 다음날밤 베르테르는 권총으로 자신의 머리를 쏜다